여운 남기겠다고 굳이 비극으로 마무리하지 않아서 좋다
다른 드라마 얘기를 좀 하자면, 남주가 비참한 삶을 살고 있지만 사이사이 구원받을 여지를 살살 흘려왔음.
그런데 막판에 타살을 가장한 자살로 최후를 맞이함... 그러고 작가 인터뷰인가, 어디서 죽음으로 안식을 준거라는 말을 듣고 참 할 말이 없었음ㅋㅋ 본인이 창조해서 고통을 줘놓고 살살 희망고문해보다가 여운 한번 남기겠다고 억지로 죽인 걸로 밖엔 안 보였거든.
사실 동식이도 인생 너무 힘들고 괴로웠으니까 혹시 얘도 결말이 이럴까봐 걱정했는데 예상보다 너무 좋고 훌륭했다. 솔직히 자살이라든지 비극으로 끝난 것보다 지금 결말이 더 여운남고 기분좋게 곱씹어볼 수 있어서 좋아.

공감해... 그래도 동식이랑 주원이는 살아간다는거 보여줘서 너무 좋아
ㄹㅇ 결말 갓벽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만족하며 봤던 드라마야
코로나로 힘든데 드라마까지 결말 우울하면 정말 보고싶지 않은데 결말이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
맞아. 우리 동식이 부동산 3채 가진 채 과거 일 다 해결하고 저렇게 웃으면서 저수지에서 낚시할 거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내가 다 행복하다.
막회 찐눈물 쥬르륵 흘리면서 봤다ㅠㅜ
진짜 얼마만에 호불호없는 결말인지 ㅋㅋㅋ 갓드라마
ㄹㅇ명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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