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 본방 때 딴짓하면서 봐서 뭔가 산만한 거 같고 그래서 묵히다가 떡밥회수 미쳤다(6, 7화)는 반응 터지고 나서 시작했단 말이야 딱 중간빌런 누군지까지 스포 확인하고ㅋㅋㅋㅋ 원래 스포 알고 보는 거 좋아해서

근데 알고도 보는데 몰입도 장난 아니고
개인적으론 동식이가 민정이 손가락 발견하고 신고하려고 할 때 지훈이가 민정이 폰으로 보낸 톡 나레이션 깔리는 부분이 제~~~~일 소름이었음 진심 그 때 혼자 불 꺼놓고 보다가 뒷목 뻣뻣해져서 폼롤러로 목 조지고 다시 봄 ㅠㅠ

그리고 유일하게 스포 알고 달린 거 처음으로 후회함
최애드로 주로 손꼽히는 명드들도 찐빌런 스포까지 싹 다 알고 시작했어도 후회한 적은 없었는데 진심 후회함..

이게 아 알고 보니까 재미없네 이게 아니라 와 알고 봐도 이정도인데 모르고 봤으면 진심 좋아서 썅욕나왔겠다 싶었음 ㅠ 하

암튼 그렇게라도 중간에 유입해서 2막은 본방 달린 거 너무 행운이었고 행복이었다ㅠㅠ 넷플로 유입 더 늘어나고 있으니까 너네도 탈주하지 말고 오래오래 만양에 같이 살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