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캐릭터 범인찾기 이런거 다 제껴두고

그냥 연기만 구경해도 재밌는 드라마는 처음임;


이동식 본체야 뭐 또라이 분야에선 원앤온리니까 잘할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상상 이상으로 존나 잘하고

한주원 본체도 캐릭터 너무 잘 살려서 연기 잘해줬음 특히 14-16화에서 포텐 터진듯


둘다 발성 발음 좋아서 대사 잘 들리는 건 물론이고 말할 때 톤이나 표정변화같은 것만 쳐다보고 있어도 그냥 개 재밌음


그리고 오지화 박정제 강진묵 본체들도 연기 잘한다고 말하기도 입아픔 

연극한다고 하면 가서 보고 싶을 정도임;; 

이외에도 한기환 도해원 이창진 본체들도 빌런캐 잘 살려서 연기 맛깔나게 해주신듯


넷플 올라오고 재탕하는데 스토리는 다 아니까 예전만큼 쫄리는 맛이 덜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연기가 너무 재밌어서 눈을 못 떼겠음

특히 뒷얘기를 알고 초반회차 볼때 이동식 본체가 연기를 얼마나 천재적으로 했는지 알수있음ㅋㅋㅋㅋㅋㅋ


전에 기자간담회였나 어디서 연기 목표가 1. 숨긴다 2. 다시볼때 이해되게끔 한다 

이거였던 거 같은데 존나 제대로 먹혔음;;


백상에서 뭐라도 상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