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보고 나서 다른 추리&범죄 드라마들 보면
확실히 괴물은 범죄를 오락으로만 쓰지않고 피해자를 생각한다는 게 느껴짐
괴물 보기 전에는 나도 모르게 범죄랑 피해자들의 아픔을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듦
괴물만큼 재밌고 퀄리티 좋은 드라마는 정말 많지만 이렇게 세심한 드라마는 내가 본 것 중엔 유일무이한 듯
확실히 괴물은 범죄를 오락으로만 쓰지않고 피해자를 생각한다는 게 느껴짐
괴물 보기 전에는 나도 모르게 범죄랑 피해자들의 아픔을 아무렇지 않게 소비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듦
괴물만큼 재밌고 퀄리티 좋은 드라마는 정말 많지만 이렇게 세심한 드라마는 내가 본 것 중엔 유일무이한 듯
ㅇㅈ
ㅇㅇ
맞아 다른 스릴러는 가해자에 초점 두고 얼마나 잔인한가, 얼마나 싸패인가 이런게 중심이어서 쓰니 말대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픔은 그냥 묻혀지고 소비되는 느낌 그래서 2부가 중요했던거 같아. 범인이 밝혀지고 난 후에도.
전반은 범인을 찾는데 집중하는 재미, 후반은 피해자를 다독여주는 느낌이야.. 그래서 여진구가 수갑채우고 용서를 구하듯 고개 숙일때, 그리고 마지막에 동식이가 드디어 해맑게 웃을때 더 깊은 여운이....
ㄹㅇ 여운 때문에 현생에 집중이 안됨 ㅠㅠ
괴물 찬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타드들이 다 그렇다고 싸잡지는 말아줘 아닌 드라마들도 충분히 존재함
222 글쓴이가 괴물만 봐서 그런듯
물론 알지만 되게 드문 편이잖아? 그래서 글 써본건데 다시 보니까 싸잡아서 까는걸로 보일 수도 있어보이네ㅠ
글쓴이 의견에 동감이고 또 좋았던건 잘못한 사람들을 체포하는거였음. 따로 복수하거나 죽이거나 하는게 아니라 법의 심판을 받게 한다는게 정말 좋았어
요즘 ㅁㅂㅌㅅ가 좋은 예인 것 가틈
제목이 좀 어그로지만 내용은 공감해 민정이사건날 파출소티비에서 나오던 사건이나 실종사건에 대한 메세지가 끝까지 일관적이야
나는 한기환이 악역이지만 국회 청문회장에서 일갈한거는 작가의 목소리처럼 들리더라 "그런 범죄자들에게 서사를 부여해서는 안됩니다." 미디어에 향한 일갈이었다.. 조주빈같은 놈들한테도 아이디로 불러주면서 서사를 주는거 그거 ㅈ같았는데 속시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