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길구가 해원이 차 있는데로 가서 문서 건네줄 때
받고나서 도해원이 한 대사 당신이나 나니 자식이 웬수다 중얼거린거
그 대사는 거기서 안하는게 더 그 캐릭터에 맞는거 같은느낌


한차장이나 이창진은 어쨌든 자기인생, 자기재산이 더 중요한 인간인데 해원은 정제한테 올인한 셈이잖아. 숨기려고 20년간 재산 뜯기고 있었고
그런데 그걸 그 둘이 있는데서 중요한 문서 받는데서 그런 식으로 푸념을 하게될까? 아무리 해원이 허술하다 해도 자식 흔적 숨기려는 데서 절대 그렇게 속을 내비치지 않았을거라고 봐


그 후에 다른사람들이랑 다 있는데서 길구한테 자기나 나나 자식이 웬수지 거리는 걸 20년동안 몇 번 듣다보니 자연스레 넘겨짚게 된거라고 나왔음 더 좋았을거 같아.
도해원 캐릭터가 좀만 더 입체적이었으면 좋았겠다 그게 좀 아쉬움


나 주로 미드만 보고 한드 잘 안보는데 ost도 그렇고 진짜 쩌는거같아...국뽕차오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