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왜 이런 행동을 하지?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하게 만드는 드라마였음
의도된 편집이지만,
나중에 짜맞출 때 전혀 공감이 안되거나 억지라고 느껴지는 드라마들도 있거든.
이 드라마는 아슬아슬하게 잘 짜맞춘것 같더라고.
재밌었다
재밌게 보면서도 갈수록 한주원이랑 이동식 사이에 브로맨스같은 기류가 흐르는게 굉장히 싫었다만,
그래도 캐릭터가 워낙 입체적이다보니 시즌1에만 쓰이고 말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주인공 2명도 그렇고 정재엄마 캐릭터도 되게 좋았다.
스토리 구성은 맘에 안드는 디테일이 살짝 살짝 있지만
연출이랑 캐릭터가 커버해주는듯
시즌2 나온다면 볼 듯
이런 드라마를 많이 봐줘야한다고 생각함
입소문으로 몰아봤는데 상 받을 만한 드라마 였음
얄팍한 브로맨스 극혐이라 둘이 유사부자 된거라고 혼자 세뇌 하면서 봤음 작가 진짜ㅋㅋㅋ하..
권검사가 한기환 따르는 것처럼
럽라 없고 둘이 워낙 혐관인데다가 서로 감춘 걸 캐내며 진행되니 좀만 사이가 좋아져도 자연히 브로맨스 느낌이 나더라 뭐 라이벌이었다가 찐우정 같기도 하고 동료보단 위인데 친한 형동생은 아니고 인류애 쪽인가 싶기도 하고 윗댓 말대로 유사부자 느낌도 전혀 없다할 수 없음 연장자 대우는 1도 없었지만ㅋㅋㅋ 도해원도 좋은 엄마인지 애매하고 오지화도 정제 범인이면 좋겠댔다가 유일하게 정제 칭찬했고.. 인물들이 입체적이라 딱 000한 사람, 000한 관계라고 정의내릴 수가 없는 거 같다
ㄹㅇ 남자 둘이 붙어먹으면서 씹게이 분위기 연출하는거 개좆같음 하이라이트영상도 씨발 썸네일에 '혹시 반한거야?' 이지랄해놓고 시발 존나 징그럽다
브로맨스 처럼 보이지만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나기도 하고 그와중에 서로의 등을 또 맡기고 아주 스릴 만점 관계
솔직히 말만 그냥 농담조로 하지 브로맨스 느낌은 거의 없지 않냐? 반응도 먹금이던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