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감동받음

이거보기전까지 수사 스릴러는 시그널이 갑인줄알았는데

시그널은 중간중간 루즈해지는 부분도있었단 말이야?

근데 괴물은 진짜 개레전드인거같아

뭐 범죄수사 스릴러 분야의 생명중에서도 플롯도 중요한데

플롯만 따지고보면 마니아들에게 다른 의견은 있을수있지만

스릴러의 본질 보는 사람을 숨막히게 하는 분야에서는 진짜 원톱같음

9~16화도 재밋었고 결말도 좋았어 

근데 진짜 1~8화에서 느껴지는 서스펜스는 몇년간 느꼈던것중에 탑인거같아

숨도못쉬겠다는 말 그대로

진짜 숨막힐정도로 드라마가 달리고 조여오더라


그리고 이작품이 더 맘에 드는건

보통 16부작 드라마화가되는 범죄 스릴러는

중반이후부터 메인떡밥을 풀면서 2~3개 사건을 가져가고

초반부는 옴니버스식 범죄해결과정을 보여주잖아

근데 이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가지 사건에서 계속 가지쳐서 나가니깐 집중도가 훨씬 더 좋은거같아

진짜 맘에듦


비숲은 아직 안봤는데 재미있으려나

괴물에서 느낀 쫄깃함과 감동(작감배음 4박자 조화로 느껴지는 카타르시스)을 느낄수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