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오래된 구옥 바깥

ISTP 말하지 않고 덤덤히

ESFP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버튼없는 초인종에 손짓

INTP 개짖는소리에 45도 창문 힐끗

손길끊긴 우편함 속엔 비에 젖은 눅눅한 종이

펼쳐보니 세사람 모두 그리워하던 이름 노무현

세글자 본 순간 세사람 모두다 정적

아까보다 무거워진 공기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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