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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한테 이해? 하지마. 사람생명 빼앗는 놈들에게 이해,동기, 서사 같은 거 붙여주면 안 돼.
라고 말할 때.. 찐으로 공감.. 스릴러물 찍을 때 감독님이 연쇄살인을 그저 장르적 재미로만 찍지않기 위해 노력했다는게 이 대사에서 보이고 각본 작가님도 그걸 신경 쓰라고 했던의도가 확연히 보여서 좋았어.
사이코패스를 천재네 머리가 좋네 미화시키는 거
진짜 늘 싫었거든 실제로는 천재도 아니고 그저
사람 죽이는 핑계를 지 불쌍한 서사로 덮으려는 찌질이들이거든. 근데 스릴러에서 그런 거 잘 안그려..
대단한 범인과 그를 쫓는 천재형사 이런 대결구도가 주로 이루고 대단한 머리를 가진 범인이 쑈하듯이 범죄저지르고 즐기고
실제로는 프로파일링이라는 게 혼자 수사해서 사건이 다 해결나는게 아니라.. 여러 명 의견 수렴해서 이 관점 저 관점에서 보고 수사망을 좁혀가는 거야.
혼자 다 한 명이 서류나 들여다 보면서 이거네 저거네가 아니라 인력 투입해서 발로 뛰어서 자료 수집하고 패턴, 지리적 특성 을 수집하는 거지.
그런데 댓글에 누가 드라마적 서사랑 오해해서 듣는듯 한데.

오지화가 말하는 살인범이 법정에서 떠드는 불우한 어린시절과 불구여서 여자들이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
즉, 강간하고 살해할 이유가 고작, 무시해서와 술집여자라서 또는 자기가 분노하는 부유층 같아서 지들 머리에 있는 정의라는 걸로 이유있게 죽였으니까
알아달라고해. 그게 이해가 되어서 용서해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누구는 정말 죽어야 마땅할 사람이라서 죽임을 당해야한다고 떠들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뭐 사람 목숨이 고기 근수야? 오지화는 그걸 말하는 거야. 범인을 용서해야할 이유가 과거사가 불우해서 사람 죽인 걸 정당화 시킬 서사를 떠들어 대지 말라는 거야. 유영철이 내뱉었던 말들이 술집 여자여서 타락해서 죽였다. 부유층들이 썩어서 죽였다. 그런 이유를 붙여. 기사만 찾아봐도 다 나와.
그런 범죄자들의 핑계적 서사에 가치부여하지 말라는 이야기지 무슨 수사할 때 범인을 추려낼 때 쓰는 프로파일링과 그 서사를 헷갈리면 어떻게.
이유가 있으면 정말 사람을 막 죽여도 됨? 정말 그렇게 생각해? 사람이 가치 없으면 죽어야되고 가치 있으면 죽임을 당하면 안되는거야? 무슨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해.
막 드라마에서 피해자들 재연 마네킹처럼 훅훅 죽어나니까 실제로 살해당한 사람 같지 않아보여서 사이코패스가 막 괜찮아보이지? 사이코패스는 서사가 있고 피해자는 서사가 없고 그냥 무생물 같고? 그거 주의하라고 작가님이 오지화 입으로 빌려서 말해주는 거잖아. 실제와 드라마는 다르다고.

피해자 가족들이 어떤 심정으로 사는지 좀 무게를 둬서 좋은 거 같다는 거지. 나는 사실 살인자가 무슨 환경에서 살았든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은 용서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