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한국 영화들 집에서 몇 편 보고 느낀점이다 TV가 50인치 짜리라서 집에서 보는 것 치곤 몰입도 꽤나 좋은편이다


근데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게 한국영화는 진짜 극장에서 돈주고 보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각본이나 연출이 헐리우드에 비해서


떨어지고 감성팔이에 만날 영화로 정치선동만 일삼는 것도 주된 요인이긴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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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방의 멀티플렉스 대형관들이 눈에 들어오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극장에서 볼만한 헐리웃 영화나 스케일 큰 영화들은 꼬박꼬박 극장에 가서 챙겨보는 편이다


집에서보면 편하게 볼 수 있는데 굳이 극장까지 가서 바쁜 와중에 시간쪼개서 비싼돈주고 보는 이유는 바로?


그렇다 바로 저 압도적인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곳은 오직 극장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작년에도 인터스텔라가 개봉했을때 아이맥스로 봐야 제대로 된 화면비를 보는 것이라는 입소문이 퍼져


인터아이맥스텔라 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낼정도로 아이맥스 열풍이 불지 않았던가


이렇듯 헐리웃 영화를 사람들이 극장에서 봐주는 이유는 바로 극장에서만 느껴지는 특별한 감동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화 선진국 답게 헐리우드 영화들은 그러한 웅장한 느낌을 살리는데 전문가들이다


극장에서 대형스크린과 입체적인 사운드로 관람했을때 헐리웃의 영화의 진가는 유감없이 발휘된다 그러나 그에


비해 한국 영화는 과연 어떠한가 나는 올해 집에서 영화 국제시장과 허삼관 제보자 등의 한국영화들을 집에


서 관람하였으나 딱히 극장에서까지 돈내고 볼만한 메리트는 느끼지 못했다 대형화면을 가득매우는 부담


스런 배우의 클로즈업된 얼굴들과 단조로운 카메라 워크는 마치 영화라기보다는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그 외에도 극장에서 본 한국영화중 그나마 기억에 남는 대형화면을 잘 활용한 영화라면 2008년도에 본


'해바라기' 정도? 시네마스코프를 잘 활용해서 넓은 여백에 공간감이 느껴지는 화면비였다.. 그러나 이 역시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었다 조용한 사건 전개와 드라마적 요소가 주된 플롯이고 극장에서의 웅장한


시퀀스는 그냥 전무하다고 보면 될듯하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한국 영화들이 이렇듯 극장에서의 대형화


면과 빵빵한 사운드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막말로 그냥 집에서 보는게 극장에서 산만하게 보는 것보다


더 집중이 잘 될 정도다.














세줄 요약


1.헐리웃 영화는 극장 대형화면과 빵빵한 사운드를 십분 활용한다 그래서 극장에서 봤을 때의 감동이 크다


2.한국 영화는 극장 대형화면에서 TV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한국 영화는 대형화면에서 보는 것보다도 TV화면으로 보는게 더 집중이 잘 될 정도다 고로 극장에서 돈 주고 볼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