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나 사회관계망 속에서 스트레스가 걸리는 지점을 이야기 하는 거임..
왕따가 사회 위에서부터 내려온 폭력이 가장 약한 지점에서 드러나는 현상인 것처럼
하여튼 뭐 그런 내용인데, 김병국 과장이 혼자서 그 스트레스를 다 받고 있었고,
밑에 있던 두 대리는 김병국 과장 덕분에 자신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걸 알면서도
걍 희생양으로 삼았던 거임...
그래서 김병국이 죽고 나니까 죄책감도 느끼고,
김병국 과장이 잡히지 않고 있으니까 그 죄책감이 불안과 공포가 되고,
앞으로는 김병국 과장의 희생 없이 자기들이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벌써 미쳐가기 시작하는 거지...
그 과정에서 정 대리는 자살하고, 여자 대리도 슬슬 미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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