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애엄마랑 5,6살 정도의 남자애가 맞은편에서 오는데


막 요상한 선글라스 쓰고 걸어가면서 혼자 칼싸움하고 소리지르고 말안듣게 생긴 그런 꼬맹이였음


근데 내가 군복입고 지나가니까 애가 졸라 "우와~~" 이러면서 멈춰서서 쳐다보더라 


그러니까 엄마가 "군인아저씨야 군인아저씨" 


"군인???" "응 나라 지키는 군인 아저씨야."


이러니까 꼬마애가 계속 "우와~~~~ "이러면서 고개돌리고 쳐다봄 ㅋㅋ


좀 귀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