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근기에 통과의례처럼 무의식에서 아버지라는 벽에 막혀 어머니를 포기하는 과정을 오이디푸스컴플렉스 극복이라고 설명하잖아

이 이론이 완전한 이론도 아니지만 그런 자세한 얘기는 펼칠 능력도 없어서 걍 접어두고


쉽게 말하자면 발기에 관한 얘기임 어떻게 발기하고 좌절했다가 결국 다시 발기하고 유지하는지하는 세우는것에 대한 얘기고 

발기는 맘대로 하는게 아니란거임 경쟁자가 있으면 경쟁자에 의해서 뒤질수도 있다는거지

딱히 아버지라서 아니라 최초로 만나는 강한 경쟁자에 의해서 공포를 느끼게 되는거고 경쟁에서 빠져나가고 다른 경쟁에 참여하는걸로

공포를 극복한다는거지 그게 아니면 오이디푸스처럼 다시 돌아와서 경쟁에서 이기던가   


어쨌든 그럼 올드보이라는 영화는 어떤 입장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를 보자면

이우진 이우진 누나는 근친관계에 있었고 오대수의 발설로 이우진 누나가 자살을 하고

이우진이 물리적으로 오대수를 억압하고 미도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도록 설계함이라는 내용임

올드보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일부가 이거를 그냥 그거 오이디푸스!라고 말하는게 존나 황당한거지 ㅋㅋ 

아니 시발 뭐? 오이디푸스 뭐? 존나 어떠한 통찰도 없고 심오한 풍자도 없음 그냥 근친은 존나 소재일뿐임 

존나 남얘기 좋아하는 한국사람들 누가 더 악랄하게 오지랍떠나 배틀이 주고 거기에 풍미를 더하는 소재일뿐임 

사실 뭐 그냥 다른 흉거리 있으면 뭘 넣어도 상관이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