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잘하는건 마음이 덜 있는쪽이 주도권을 갖는데
상대보다 여유롭고 그렇게 애착, 갈망, 절박함이 없어서
좋긴한데 네가 헤어진다면 뭐 이런 마인드
그게 상대한테 매력적으로 보임
연애 = 관계 임
하지만 사랑은 관계가 아님
관계가 이어지던 끊어지던 상관없이
자신한테 있는거라서
그게 없어지는건 쉬운게 아님
빨리 잊는 사람들은 빨리 잊고
그런게 오래가는 사람들은 오래감
개인의 역량인데 그래서
사랑하는건 언제나 제일 힘든거고
그걸 감수하면 맥시멈의 행복,슬픔을 느껴야하는 장점이자 단점이 생김
느낄수있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크지
어떻게 보면 그게 더 좋은거
누가 심한 슬픔을 겪고 싶겠냐마는
세상 다 가져도 못 따라올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만이 느낄수있으니까
마약이랑 똑같다고 보면 됨
그 정점을 느끼려고 휴유증 감수하는거니까
난 연애하는 애들 안부럽더라
덧없게 느껴져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외로움반 애착 집착 반
관계 자체에 얽매이고
그러면서 마음아파하는거 보면
그게 사랑으로 마음아픈것도 아닌 그냥 키치적인 감정이라 별다를게 없지
다른사람만나도 그런 감정 똑같이 느낄수있어서
반복하다 자기만 지치는거지
사랑은 다름
다른사람만나도 그런 차원의 감정이 안생김
부질없게 느껴지기만 하니까 이성만나는걸 거부하게된다
그래서 짝사랑이나 너무 사랑해서 오랫동안 못잊어서 마음에 담아두는 사람들 얘기듣는게 좋더라
그게 얼마나 소중한건지 아는 사람은 쉽게 치부못하거든
정말 사람은 끼리끼리 노는것같다
요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