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그로테스크하고 끔찍한 꿈도 많이 꿨지만

이 꿈 만큼은 아니였다 깨고나서 온몸이 젖어있고

형언하지 못할 두려움을 느꼈었음

표현하기 되게 어려운 꿈인데

그냥 갑작스레 몸이 굉장히 줄어들었는데

머리위에 수도꼭지에서 한방울 물이 떨어지려는데

그게 정말 말도 못하게 크게보였음

비슷한걸로는 인터스텔라 해일 치는 행성 같은 느낌인데

그 해일은 ㄹㅇ 소꿉장난같은 느낌일 정도로

큰 물방울이라서 너무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