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에 캐릭터를 알맞게 끼워넣어야되서
성격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인간성이 결여된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가 나왔다
그 캐릭터가 바로 영조인데 첨엔 개그코드 넣어야 한다는 이유로 아들에게는 무뚝뚝하지만 재밌는 아버지였다가
사도에게 원한을 사야하는 장면이 오자 정이 하나도 없는 개새끼로 만들었다
그리고나서 감동코드가 있어야하니까
아들을 죽이고 눈물을 둑뚞 흘리며 아들을 많이 생각해온것같은 아버지로 그렸다
인격이 왔다갔다하는 완벽한 싸이코패스가 탄생되었다
사도세자도 좀더 차분하고 진중한 캐릭터였으면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속 사도세자같은 호탕한 성격이였으면 27년을 못버티고 폭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7년을 참은 사도세자치고는 캐릭터가 너무 밝은것 같다
마지막에 문근영앞에서 소지섭재롱부린게 젤 감명깊었음 - D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