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영화연출 지망했던 사람들이 있었음


00년대 초반에 영화연출 유학하면 미국이 보통인데 그외에 동유럽 폴란드나 러시아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음


당시 러시아로 연극 영화쪽 유학가는 사람들이 은근 있었는데, 박신양이 90년대에 러시아서 잠깐 있었다는 인지도와 


스타니슬랍이라는 연극쪽에선 교본으로 통하는 연출가의 나라라는 이유 그리고 제일 큰 건 당시 러시아 유학이 학비나 생활비가 영미권하곤


비교불가할 정도로 쌋음



00년대 초반 버스정류장? 인가 그 영화 연출인가 촬영감독인가가 러시아서 유학했던 분들인가 했었음


내가 알던 친구는 전문대 연출관련 졸업하고 러시아로 영화연출 유학 갔던 친군데


학비외에 실습에 필요한 단편제작 및 출품작 같은거 만들때 비용도 온전히 개인이 지출해야 됨


장비리스 배우섭외 장소섭외 그리고 촬영스탭 부리는데 드는 것까지 전부 돈돈돈


한국에서 서로 아는 학교 동기 선후배 인맥 동원해서 공짜로 배우섭외 스태프섭외 해서 제작비 아끼고 그런 환경이 아니었음



한마디로 돈 없으면 뭘 하질 못했음


지금도 영화한다고 그쪽에 있는지 모르겠으나 아마 돈 수억들이고 알만한 장편이나 가능성이 보이는 장편 연출데뷔한건 아니니 아직도 때려치지 않았다면


ing 중일 듯



이런 사람들 은근히 많음 뭐 자기꿈을 쫒는거니까 개인의 판단이겠지만, 류승완 같은 케이스가 일반적인 건 절대 아니라 봄


크고작은 영화제나 페스티벌이 국내외에 생각보다 존나 많음 그 말은 매년 개최되는게 아니라 그냥 1회성으로 열리는 것도 많음


주기적으로 열리며 공신력 있어서 입상작들 충무로서 눈여겨 보는 영화제도 있지만 주최기관이 얼척 없는 공신력 제로의 영화제도 많음



이말은 해외서 영와연출 유학했던 사람들 치고 어디 출품해서 입상 안해본 사람은 없음

해외서 악기연주나 성악 유학했던 사람들 귀국할때 독창회니 귀국 연주회니 여는거 많이 봤을 텐데, 개인 사비로 회관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 잘 모를 거임


그거랑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