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영화ㅊㅊ합니다.. ㅎㅎ
베스트 오퍼 (2013)
'최고가로 미술품을 낙찰시키는 세기의 경매사이자 예술품의 가치를 알아보는 완벽한 감정인 올드먼(제프리 러쉬).
고저택에 은둔한 여인으로부터 감정 의뢰를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드라마 SF/판타지 로맨스 범죄스릴러 장르가 모두 합쳐진'것 같은' 알쏭달쏭했던 영화
킹스 스피치에서 언어치료사 하시던 제프리 러쉬 할아버지가 주연(울아부지 닮아서 호^감^이 간다)
위쪽 영화소개 두줄에서 전체 내용을 딱히 추가할건 없고(이후는 스포일러), 엔딩에서 빡쳤다....
영화에서 나오는 명화들과 집 안의 골동품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음악까지 굳굳!
양들의 침묵 (1991)
너무나 유명하므로 줄거리 생략
(개봉순) - 양들의 침묵(1991) → 한니발(2001) → 레드 드래곤(2002) → 한니발 라이징(2007)
(시간순) - 한니발 라이징(외전 격. 안소니 홉킨스옹 출연X. 한니발의 소년-청년기 )
→ 레드 드래곤(한니발 범죄심리학자로 지내던 중, 형사 윌 그래엄(에드워드 노튼)에게 정체를 들키고 감옥행. 몇년후
윌 그래엄은 연쇄살인마 프랜시스 달러하이드(랄프 파인즈)를 잡기위해 수감중인 한니발과 거래를 하게되는데..)
→ 양들의 침묵(스탈링(조디 포스터)는 연쇄살인범을 잡기위해 수감중인 한니발에게 도움을 청한다..)
→ 한니발(한니발을 사냥하려는 인물과 한니발, 스탈링(줄리안 무어)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
말투와 억양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진 한니발 렉터역 안소니 홉킨스.. 안 본들은 보셨으면 해서 추천함당
황금시대 (2014)
1930년대 격변의 중국, 오직 글을 쓸 수 있기만을 원했던 천재 작가 샤오홍. 루쉰, 딩링 등 당대를 대표하는 지성인들과
우정을 나누고 뜨겁게 삶을 살았던 그녀는 정치적으로 불안한 시대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글에 전념한다.
자유롭게 사랑을 하며 천부적인 재능으로 작가로서 인정 받지만 늘 외로울 수밖에 없었던 천재 예술가 샤오홍.
누구보다도 뛰어난 필력으로 세상의 중심에 섰던 그녀의 삶이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분장, 머리컷, 의상이 그 시대에 녹아들도록 만들어서 그런지 영화보는 내내 탕웨이가 정말 샤오홍인줄 알고 봤다
3시간분량의 긴 러닝타임동안 샤오홍의 집필인생을 보여주는 일대기 형식의 영화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샤오홍의 시간이 바뀔때마다 중간중간 그녀가 거쳐갔던 사람들의 시점에서 마치 인터뷰같은
형식으로 다시 시작을 하게 되는데, 이부분에서 영화에서 내가 좀 물러나면서 몰입을 방해받는 느낌을 받았다...
요즘은 헬조선이라 하듯이 당시 공산주의운동과 일본과의 전쟁 등 정말로 밥먹다가 하늘에서 비행기가 폭탄 떨구던
격변의 1930년대 헬중국에서 빛나는 재능을 제대로 피우지도 못하고 세파에 이리저리 휩쓸리다가 가버린 샤오홍은
영화 보는내내 쓸쓸해보이고 불쌍하다. 영화를 볼때 주인공에게 굉장히 몰입해서 보는편인데 샤오홍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보였다.
위짤의 샤오홍 표정도 어찌보면 슬퍼보인다...
영화보면서 생각한 다른점은 탕웨이는 역시 존예~ 집에서 나가지도 못할 헤어컷이 다 소화된다ㅎ_ㅎ
(존예 존맛이 최근 우리나라 언어를 표준화하는 국립국어원에서 신조어로 등록됐다고 한다.
5년넘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회의하고 정식 표준어 등록하는 수순이라던데, 존예 존맛에서 앞에 붙어있는 존이
'존나'의 줄임인데 이 '존나'의 어원이참 거시기한데 이게 등록이 되다닠ㅋㅋ)
엊그제인가 공포영화 추천 받은거보고 엄마 옆에서 잣어요
황금시대 재미업져
포스터짤 탕웨이 왜케 못생겼지ㅋㅋㅋㅋ 개코원숭이같네
ㄴㄴ 전재밌게봤으용ㅋㅋ 우울하게 재밌게...
개코원숭이ㅅㅂ... 탕웨이 능욕ㄴㄴ...ㅜㅜㅜㅜㅜ
재미업쪄라고 쓴거야
ㄴ 아라영 그답글맞음(진지)
개미/포비아2요?ㅋㅋ
피욭피용피용 팬이에요!!
이런거 넘 조음 수고많아 덕분에 좋은 영화들 건지고 있어 ㄱㅅ ㅎㅎ 한니발 시리즈 넘 재밌음 안 본 갤러들 꼭 봐 ㅋㅋㅋ
개미/초록빛/ 감사감사함당..
만추보고 탕웨이 영화는 다봐야지라는 생각이 들더라. 황금시대 재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다만 일단 탕웨이 믿고 봐야징
추천 매번 감사여 잘 보고있어요
황금시대 소올직히 씹노잼
영갤에 얼마업는개념인~~~~~
덕분에 양들의 침묵 반오십만에 보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