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답부터 말해보자면 위의 이미지 그대로
올해 최악의 흥행 재앙급 영화는 국내에서 1주만에 거두어들이고 상영하는 곳을 찾기 힘든 팬 (PAN) 이 되지않을까 싶네.
현재로서는 주피터 어센딩을 능가하는 재앙급 스코어를 기록할 예정.
마케팅비용 비용 제외 순제작비(단위 달러)만 보자면
1.터미네이터 제니시스(1억5천만),
2.판타스틱4 (1억2천만),
3.주피터어센딩(1억7천6백만),
4.투모로우랜드(1억9천만)
이 정도 영화가 올해 미국(헐리우드)내에서 제작비대비 가장 망한 영화로 꼽히는데.
거기에 현재 상영중인 팬(PAN)
5.팬 (1억5천만)
개봉한지 2주 접어드는 현재 미국에서 처참하게 망해가고, 해외에서도 폭망이라,
현재로서는 월드와이드 1억불을 좀 넘을까 할 수 있을 법한 기괴한 흥행스코어를 보여주고 있어서 말이지.
그럼 나온 김에 이참에 자세히 각 영화별로 알아보자.

1.터미네이터
미국에서 9천만불 조금 안되게 흥행되어 망했지만, 우리나라와 러시아 같은 해외 특히 중국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하여 월드와이드 스코어 총 4억4천만불을 기록했기에,
단순 제작비 말고도 마케팅비용을 합친다고 해도 재앙영화에서 완벽히 벗어났다고 봐야하고, 마케팅비용을 포함하더라도 최소한 똔똔(본전치기) 이상에 흑자를 기록한 준수한 영화로 탈바꿈.
극장 총흥행수입 50%를 가져온다고 계산하면 4억4천만불 / 2 = 2억2천만불이 파라마운트 제작사로 들어가니까 말이지.
(중국은 흥행수입 25% 이지만)
2. 판타스틱4
지난 여름 로튼 스코어 한자리대를 기록하며로 졸작 중 졸작으로 전세계적인 화제를 불러모은 판타스틱4.
망한 거 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 흥행은 미국에서 5천6백만불 해외에서 1억1천만불 가량을 벌어들여
월드와이드 총 1억6천만불을 넘어서 외형상으로는 제작비 1억2천만불(!)에는 달성한 것으로 보임.
물론, 수익이야 현지 극장에도 떼어줘야하니 나누기 2 하면 8000만불 정도이고 .
이로서 제작비 최소 4000만불 적자는 확실하고,
거기다가 누구나 다 아는 미국 포함 전세계에 엄청난 사전 광고홍보를 포함한 수많은 마케팅 비용을 생각하면 많게는 1억불 가까운 적자일 수도.
그나마 순수제작비는 폭스사에서 애초부터 잡음이 튀어나오며 싹수를 없게 봤는지, 1억2천만불 정도로 사전에 널리 알려진 블록버스터 치고 꽤 선방하며 적게 썼으니 그건 그래도.....칭찬해야하나?
3. 주피터 어센딩
스피드레이서, 클라우드 아틀라티스에 이은 또 하나의 엄청난 망작.
이로써 워쇼스키(형제)남매의 삼연타 아니 삼연패 흥행 망작 달성을 했으니...
하여튼 미국포함하여 총월드와이드 스코어 1억8천 정도로 외형상 제작비 1억7천만은 건진 것으로 보이나,
이쯤되면, 극장의 수입 제외하고 거기에 적당히 쏟은 마케팅비용 생각하면 역시나 1억불 가까운 손해인 건 대충 예상이 갈 듯.
4 투모로우랜드
현재까지 미국내 흥행스코어는 비록 1억불은 안되지만 9000만불을 넘겨 현재 언급된 영화 중 가장 높은 기록을 한 투모로우랜드.
하지만 첫 실사영화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프로토콜에서 보여줬던 브래드버드 감독의 실사능력에 대한 물음표를 찍게한 것도 바로 이 투모로우랜드.
어쨌든 브래드버드의 차기작은 다시 애니메이션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제작비가 1억9000만불로 망한 대작 영화중에서도 가장 높은 엄청난 비용을 들인 초대작인데 비해
그만한 제작비로 영화내에서 뭐 이렇다할 만한 보여준 영상도 하나도 없고 말이지.
참 월드와이드 스코어는 2억불을 살짝 넘은 2억800만 정도..
마케팅비용 포함 대략 2억3000만불 정도 썼을텐데.. 수입은 일단 2억/2 = 1억불 정도.. 나머지는 다 적자.
5. 팬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고, 차라리 판타스틱4같은 전세계적 비난을 받는 화제성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흥행마져 X망으로 소리없이 (나쁜쪽으로) 강한 팬 (Pan)
이거 개봉시즌도 전세계적으로 영화 비수기인 10월인 현재 개봉했고, 원래부터 그리 큰 기대를 가진 작품은 아니였지만,
어느 메이저 배급사도 결코 무시못할 1억5000만불짜리 영화라, 개봉 2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의 점수를 냉정하게 매겨야 함.
미국내 2500만불, 해외 4700만불로 합해서 월드와이드 7200만불.
이렇듯 그 어느모로 봐도 도무지 답이 없어 보이는 흥행을 보여주고 있어
월드와이드 1억불을 찍는 것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나올 정도라,
꿈도 희망도 없는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는 그저 속이 바싹바싹 탈 뿐.
팬의 이 수치가 이게 얼마나 처참한 수치인지 부등호식으로 잠시 적어보자.
*기준:오늘까지 미국에서 동일날짜 (금요일 개봉~ 2주차 주말 일요일까지 총 10일간의 흥행수치) ( 단위: 달러)
팬 2500만 < 쥬피터어센딩 3200만 < 판타스틱포 4200만 < 투모로우랜드 6300만 < 터미네이터 6800만
이로써, 무조건 팬이 올해 최악의 흥행영화 영순위 거의 확정을 지음!
국내에서도 팬은 극장가에 걸린지 1주일만에 3D, 4DX 연 건 벌써 다 내려버리고,
서울 2D 일반 상영으로만 어쩌다 하루에 1,2회 드문드문 가뭄에 콩나듯 만나볼 수 있다고.
아직 올해가 지나갈려면 대략 2개월 좀 더 남은 시점이니. 이쯤에서 과연 어떤 영화가 팬보다 더 나쁜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까?
예상해 보는 것도 하나의 잔재미 삼아보라고 요즘 영화와 상관없는 글로 뒤덮인 영갤에 끄적거려봄.



팬은 제목만봐도 보기싫은 딱봐도 망할거같았음 존나 매력없음 휴잭맨도 무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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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ㅋㅋ
쥬피터 어센딩 나 극장에서 혼자 봤다. 혼자 갔다는게 아니라 상영관에 나 혼자였다. 영화관 알바도 거르는 영화인지 안들어와서 혼자보는데 무서워서 집중못했다
터미네이터 한국형 막장드라마 스타일이긴 한데 팬이 많아서 폭망할 느낌은 아니었는데 왜 미국에서 망했지
팬을 보면 왜 삼총사3D(2011)가 생각 날까?
ㅇ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