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를 하자면 히키 4년차에 정신과 다니면서 약까지 타먹는 병신인데..
취미라곤 집구석 영화폐인에 축구랑 격투기 보는 게 다거든.. 근데 타란티노형님 몇년만의 신작이 개봉했잖아.
난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대인기피증 말기지만 헤이트풀은 진짜 극장 가서 봐야할 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
타란티노 필모 다 다 좋아하지만 특히 킬빌 개빠돌이에 펄픽도 존나게 돌려봤고 타란티노 작품에 추억 존나 많거든
그런 감사의 표시로 헤이트풀은 극장 가서 내 돈 주고 봐야할 거 같아서
영화광이지만 히키 4년짓하면서 극장 가본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그 사람들 바글바글한 곳까지 가려고 마음 먹었는데
알아보니까 헤이트풀은 cgv만 독점으로 상영해준다네? 아니 씨발 근데 욕 나오는게 근처에 cgv가 없음..
걸어서 30분 걸리는 롯데시네마 있는데 난 여기 가려고 했지.. 새벽에 모자에 마스크에 중무장하고 가서 헤이트풀 보고 바로 집 오려고 했는데 아놔..
진짜 좆같다 씨발. 지도 보니까 제일 가까운 cgv 가려면 버스 타고 1시간 20분 걸리는데 이걸 어떻게 가..
짜증난다 씨발.. 독점 이딴 거 대체 왜 있는거야.. 아 존나 큰맘 먹고 가려고 했는데 아 씨발.. 죄송합니다 타란티노형..
형님 9번째 작품이 언제 나올진 모르겠는데 그건 꼭 극장 가서 볼게요.. 죄송합니다.. 저는 집구석영화폐인 병신 히키코모리라서 다 이 모양입니다..
시팔...... 걍 좆같아서 똥글 싸봤어.. 모두 헤이트풀 재밌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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