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외지인은 일본인인데 아마도 잠깐 애기했던 교수 아니면 법승이 맞았을거다.


그런데 일본에는 밀교라는 사이비 종교 비슷한 토속 종교가 있음. 이게 좋게 보면 좋을수도 있지만 되게 목적은 불손한 것들이거든


아마도 이 일본인은 연구 또는 수련끝에 텐구가 되는 방법을 알아냈을거다.


텐구는 일본의 산신이지만 우리나라 처럼 선한 종류가 아니라 악 그자체다. 혼돈의 존재이고 두려움의 존재이지


이 텐구가 되는 방법은 나온적이 없고 그냥 고명한 법승이나 수도승이 타락하면 되는 식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여기에서는 영혼을 저주로 죽이고 그 영혼의 힘을 빌어 텐구가 되는 길인거 같다


재미있는건 삭제된 장면에 이 사람 여권이 100년전이라는거지. 아마도 텐구가 되기 직전에 신통력을 얻은거 같고


아마도 일본에서 수도 없이 살해를 하고 더이상 이목을 받을수 없어서 한국 곡성으로 온거같다. 한적한 동네에 몇몇 죽어도 이목 받지 않게


문제는 한국에도 산신이 살고 있는거지. 할매신이


현재까지 외지인과 무명은 둘다 영적 매개체라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줄수있지만 인간을 해코지 하지 못함


종교에서 말한 인간의 인과율과 자유의지 덕분이지. 그렇기때문에 말로서 그들을 꽤어내 결국 인간이 인간을 죽여 영혼을 회수하는거고


거기다 외지인은 제자를 한명 뒀는데 그게 일광이지. 자기가 텐구가 돼면 그 다음차례로 약속 하고 사진을(영혼을) 서로 나누어 갖는식으로


힘을 서로 나눴을거다. (소름끼치는게 일광이 처음 등장할때 좌측운전을 하다 선로 변경하는 장면;;;; 뭐 훈도시야 유명하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일광이 살굿으로 피해자의 영혼을 잠식시키면 외지인이 마무리하는 식으로


하지만 안타깝게도 텐구가 되지않는이상 산신에게는 상대가 안되는 시종일관 도망가고 고통스러워 하는거였고


일광이 무명을 보자마자 기겁을 한거지 상대가 안돼니...


할매신이 직접 인간에게 도움을 줄수없으니 최선의 방법이 금줄이다. 피해자 가족들 집마다 있는 금줄. 그 금줄로 봉인을 할려했지만


인간은 언제나 흔들리고 단 한번도 성공을 못하고...


더 큰 문제는 마지막 외지인은 곽도원 가족을 매개체로 결국 텐구가 되버리지. 텐구가 되버리면 그지역 산신이 텐구가 되어서


일본 설화 처럼 까마귀를 수족으로 부리며 자기가 좋아하는 날물고기를 바치지않으면 몰살 시키고... 아마도 할매신도 소멸 할거다.


설화대로 라면 텐구가 있는 지역은 그야말로 그의 왕국이고 수족이니까


그리고 마지막 약속대로 남은 영혼을 제자에게 모두 준거지 사진을... 아마도 일광도 자기 스승처럼 텐구가 되기 위해 수없이 살해를 하고 다닐거다


 p.s 사실 텐구를 의식한 장면은 꽤나 있었음. 날물고기... 까마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