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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피플 - 1942 


워낙 유명한 영화이기도 하고..

표범인간 이야기..


줄거리 - 올리버 리드는 동물원에서 만난 신비로운 세르비아 여인 이레나 두브로브나를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합니다. 

그러나 그의 결혼 생활은 결코 기대와 같지 않았으니, 

그건 이레나가, 자기가 성적으로 흥분하기라도 하면 전설의 고양이 인간이 되어 그를 해칠 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레나는 정신분석을 받기 시작하고 올리버는 직장 동료인 앨리스에게서 새로운 사랑을 발견합니다. 

말하나 마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이레나는...



1982년판 나스타샤 킨스키가 캣피플에서

그렇게 섹시하게 나온다길래

1982년판 캣피플을 봤다.


보고 나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다

이게 아닌데. 분명이 더 뭔가 있는 영화일텐데 싶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자크 투르뇌르가 감독한

1942년판 캣피플이 

오리지널 판 이였더라.


그래서 봤고


이 영화는 걸작이였다.

그것도 역사적인 걸작.



이 영화를 보기전에

1942년도를 보고  왜 무서움을 느끼는건지

이해가 잘안갔는데


와 정말 무섭더라

천천히 잠식해오는 그 공포감이

어느순간부터 그게 계속 더해져서

나를 압박해오는데


정말 무섭더라 ...


근데 무섭다는걸 떠나서

이 무서움을 표현하는 그 방식이 너무 놀라웠고 다들 경험해보길 바란다



이 영화를 보면 애가 탄다

뭔가를 막 보여줄거 같고 막 터질것 같은 와중에

툭 끊기고

막 다시 음악도 소름끼쳐지고 막 뭔가 등장하겠다 싶은데 

안 나오고


감독이 관객을 가지고 놀듯이

관객에게 뭔가를 기대하게끔 하고

신경을 곤두세운담에

뭔가 빵하고 터뜨려 주는게 아니라 

암시만 딱하고 끊는거지


그래서 마치

지뢰밭을 걷는듯한 스릴감을 느낀다



어설픈 분장이나 CG 없이 (실제로도 직접적인 잔인하거나 공포스러운 장면이 안나옴)

그림자나, 스산한 소리, 또 몇몇 이팩트를 통해서

공포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라서 


이 영화가 지금봐도 유치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것같다


그래서 다들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같고


이 영화를 보고 새삼

공포라는것이 

시각적인거에서 오는게 아니라

새로운 내러티브의 진행과 분위기 속에서 

오는 거구나 느꼈다 



안본애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몰라도

다들 보자



오락성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