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관람한 거만 : 72편 

<유스>

<그녀에게>(재개봉)

<라스트 탱고>

<헤이트풀 8>

<펑꾸이에서 온 소년>(샤오시엔 특별전)

<동년왕사>(샤오시엔 특별전)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

<바다의 노래 : 벤과 셀키요정의 비밀>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아버지의 초상>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

<캐롤>

<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

<킬 미 달링>

<처녀의 침대>(필립 가렐 특별전)

<자객 섭은낭>

<순응자>(재개봉)

<사울의 아들>

<애정만세>(차이밍량 특별전)

<안녕, 용문객잔>(차이밍 량 특별전)

<하류>(차이밍 량 특별전)

<대니쉬 걸>

<스포트라이트>

<굿바이 버클리>

<무스탕 : 랄리의 여름>

<소년 파르티잔>

<헝거>(재개봉?)

<룸>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

<아노말리사>

<하이 라이즈>

<산하고인>

<헤일 시저!>

<라스트 홈>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

<마이크롭 앤 가솔린>

<크로닉>

<브루클린>

<트럼보>

<아래층 남자>(JIFF)

<여행의 끝>(JIFF)

<자유의 몸부림>(JIFF)

<다가오는 것들>(JIFF)

<요셉의 아들>(JIFF)

<선셋 송>(JIFF)

<하녀>(JIFF)

<러브>(JIFF)

<더 클럽>(JIFF)

<스파 나잇>(JIFF)

<암울한 거리>(JIFF)

<앙겔레스쿠 가족>(JIFF)

<샌드 스톰>(JIFF)

<네온 불>(JIFF)

<트레져>(JIFF)

<개의 심장>(JIFF)

<베아트리체 없는 보리스>(JIFF)

<먼 곳으로부터>(JIFF)

<슈발리에>(JIFF)

<45년 후>

<비틀즈 : 하드데이즈 나이트>(재개봉?)

<클랜>

<싱 스트리트>

<몽 루아>

<아가씨>

<곡성>

<피아니스트>(재개봉)

<산이 울다>

<본 투 비 블루>

<일본 곤충기>(로뽀 클래식 특별전)

<프랑코포니아>

<우리들>

<헝그리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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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특별전 제외하고)

상반기 TOP 5

<캐롤> 

<인 더 섀도우 오브 우먼>

<사울의 아들>  

<아노말리사>

<45년 후>


전주 TOP 3

<다가오는 것들> : 세바스찬 렐리오 감독의 <글로리아>만큼이나 중년 여성의 삶과 위기, 그리고 극복을 잘 포착한 작품. 감독의 남편이 아사야스라 그런지 담담한 연출이 참으로 닮아있다고 생각됬던 작품. 그런 연출이 인생의 커다란 사건을 그저 흘러가듯 표현해서 더 좋았어. 가을에 보세여 개봉한데여.


<트레져> : 루마니아 뉴웨이브는 항상 무거운 분위기를 생각하게 되는데, 의외의 가벼움과 위트에 놀랐던 작품. 루마니아의 과거사와 현대의 경제사를 관통해내는 것도 부족함이 없었구. 


<슈발리에> : 그리스 영화 진심 너무 좋아...란티모스보단 덜 기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칠간 폐쇄된 배라는 공간에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소재는 충분히 매력적. 이에 대한 통찰과 위트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듦.


주목할만한 작품 TOP 3

<자객 섭은낭> : TOP 5에 안넣은 이유는 나는 여전히 샤오시엔의 근,현대극이 더욱 유의미하다구 생각하거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오시엔이 새로이 연 무협극의 새지평은 주목할만 하지.


<프랑코포니아> : 소쿠로프의 특유의 미학으로 인간과 예술의 관계, 그 역사를 조명한 작품. 미학도 미학이지만 내용 자체가 한번쯤 주목해볼만한 작품.


<우리들> : 위에서 잠깐 루마니아 뉴웨이브를 언급하긴 했는데, 감독의 연출이나 접근이 그쪽 분위기를 많이 연상케 했음. 아이들만의 사회관계망을 영민하게 포착해내고, 이들의 관계가 분열되는 것 역시 이에 기반하여 결코 과장이나 억지없이 사실적으로, 그래서 냉혹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아가씨>나 <곡성>보다도 개인적으론 참 좋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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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얼마야...

지방러라 영자원 못가는건 언제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