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 오아시스 비판글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 나온 페미니즘 영화비평 중 최고. 페미니즘까지 이 아저씨가 전담해야 된다는게 비극이긴 하지만.
남다은 - 한공주 비판글
남다은이 좋은 평론가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선풍기 트래블링 지적한 거 하나로 평론가로서 평생 자랑할 만한 거 하나 남김. 좀 민망하지만 한국판 [카포의 트래블링]
허문영- 죽음의 시학, 삶의 시학.
보이지 않는 영화 1부에 마지막에 수록된 글. 한국에서 나온 오즈에 대한 견해 중 가장 신선하고 탁월한 식견. 홍상수 파트는 말할 것도 없고.
유운성- 복수는 나의 것 지지글
등단한지 1년 정도된 풋내기 평론가가 (당시 비판진영에 섰던) 정성일, 홍성남 같은 베테랑들을 분쇄해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글에서 '꼭두각시' , '인형놀이' 같은 표현이 처음 등장하는데, 이건 이후 박찬욱 영화세계를 표현하는 보편적 견해가 될 정도.
정한석- 무엇이 마술입니까. 자전거 탄 소년 단상
이름값에 비해 그렇게 기억에 남는 글이 없지만, 이 글 하나는 상당히 신박했다.
이동진- ...
탁월한 문장을 쓸 수는 있지만, 탁월한 '영화평론'를 쓴다고 하기엔 애매한. 개인적으론 이동진의 영화평이나 신형철의 영화평이나 크게 다르게 느껴지지 않음.
허지웅 - 마녀사냥
시그니처 인생 평론 라인업 보소
마녀사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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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