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짜리 조선의 마지막 공주가 일본에 끌려가서 정신분열증 왔는데 고통받으면서도 한글학교 설립하고 징용자들한테 가서 사기 북돋워주는 연설했다면 국사교과서에 한줄이라도 실릴 일이다. 눈물 안흘리는게 이상하다.

근데 역사책에 아무 기록도 없다. 왜? 사실이 아니니까. 그런적 없으니까.

저 장면이 없었다면 관객이 절반은 들었을까? 덕혜옹주를 조현병으로 무기력한 모습만 그대로 보여줬다면 관객이 들었을까?

이우 왕자는 일본군 중령까지 지냈고 영친왕도 일본군 중장까지 지냈다. 그런데 이우 왕자는 마치 은근슬쩍 독립운동한냥 그려지고, 영친왕도 그냥 단순히 무능했다 정도...

이승만 정권이 이씨왕족 입국금지 조치 한건 절대 너무한 선택이 아니다. 당시에도 지지받은 정책이고, 조선왕조 평가는 1930년대 이전에 이미 다 끝났다.

최근에 이씨 종친회에서 돈을 대는건지, 왜 이리 이씨 왕조 미화하는 드라마들이 자꾸 보이는지 모르겠다. 궁s, 마이프린세스, 더킹 투하츠 등등... 참 허무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