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 않는 사회풍자하는 요즘 K 영화보다 50억배쯤 낫다

내가 생각하기엔 내부자들은 비교가 안 되고

내부자들은 영화가 아니라 포르노임

신세계, 곡성보다도 낫다

나홍진마저 흥행을 위해 피할 수 없었던 좆같은 김치 감성이 없네

박찬욱처럼 B급인 척 관객을 우롱하지도 않고

진짜 순수한 열정만으로 채워진 영화다

김성수 감독이 존경스러워진다

트위터에서 하는 말들이 너무 웃겨서 긴가민가하면서 봤는데 진짜였네

이 영화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순수하게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임

되도 않는 정보만 주어들어서 플롯이 어쩌니 편집이 어쩌니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괜히 좆문가 행세하려면 집어치우길

근래 보기 드문 한국 영화다

2016년을 기점으로 한국 영화가 다시 기묘한 에너지를 갖게 되길 바란다

고추 파티라는 게 가장 큰 결점이긴 한데 사나이 픽쳐가 그렇지 뭐

혹시 다른 사람 말 듣고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보길

농담 아니다 진짜로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김성수가 부럽고 존경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