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부산 사는 영화에 미쳐 사는 사람이다.

그런데 올해는 처음으로 부국영을 못갔다.
집이 태풍에 침수되어 피해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다 중도휴학을 하고 부산으로 내려와 도와야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휴학한 것도, 집이 침수된 것도 슬프지만 영갤에서 부국영 관련 글을 보면 볼수록 왜 하필 나한테 이런일이 생긴건지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