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참고하는 평론가


정성일- 우선 솔직해서 좋고 , 이사람은 글에 영화에 대한 순수함이 묻어난달까 정말 영화를 사랑한다는게 그대로 전달되서 좋음, 인터뷰도 정말 좋음


김혜리- 영화평을 시처럼 쓰는 사람같음, 표현력은 평론가들중에 제일 좋은 것같고, 이사람 글을 보거나 하는말을 들으면 예술적 소양같은 부분에 열등감도 많이 느끼게 되고 자극도 많이 되는듯.


이지현- 씨네21에 있는 평론가중에 제일 글 잘쓰는 평론가인 것 같다. (김혜리 제외) , 이 사람이 갖고있는 철학적 관점이나 미적 소양이 되게 부러울때가 많음


그외 정한석, 남다은 평론가도 정말 좋고 이동진 평론가는 어떤영화를 봐야할까 말아야 할까라고 생각할때 딱 기준점을 제시해주는 것 같아서 참고를 많이 하게됨


거르는 평론가는 딱 두사람


황진미- 워낙 영갤에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일단 이사람은 영화를 보고나서 엔딩크레딧이 주는 최면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별점을 주는사람 같음. 그렇다고 영화에 깊게 들어가서 파고든다는 느낌도 없고, 그냥 오로지 영화가 갖고 있는 이데올로기가 자기와 부합하느냐 안하느냐가 중요한듯 보임.


조재휘- 뭐랄까 이사람의 글을 볼때면 와인 소믈리에가 생각남. 영화가 어떤지 보다 자신의 지적소양을 드러내는데 급급해보임, 온갖 미사여구를 겻들여 영화의 겉모습은 화려하게 치장해주는데, 결과적으로 그래서 왜 좋은데? 라고 생각해서 글을 끝까지 봐도 그것에 대한 답은 내리지 않고 끝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덕혜옹주 평론했을 때 정말 실망한것도 이사람은 장님 문고리 만지듯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끼워맞추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