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더 많은 권리를 누리는 만큼

더 많은 의무를 지어야 하는게 이견이 없는 시대에

정착된 시스템임.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지금 한국남자들이 누리는 권리가 여자들에 비해 지나치게 크다고 생각한다면

그에 따라 권리가 줄어드는만큼의 의무도 줄어들어야 마땅.


하지만 남자가 의무를 벗어던지는 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남성중심적 사회라는 이유로 거부하면서


남자의 권리를 줄이자는 데에만 집중하는건 넌센스.


권리가 줄어드는만큼 의무도 줄어들어야하고

권리가 늘어나는만큼 의무도 늘어나야하는게 맞음.


여기서 군문제는 이미 사회적으로 고정된 시스템을

변화시킬 때 드는 비용의 문제일 따름이지, 분명히 남성들이 피해를 보는 제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