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년 동안 cgv vvip도 해보고, 블라인드 시사 등등 많이 다니면서 느낀점이 뭔지 아냐?
한국영화는 돈값을 못 한다는 거다.
애초에 영화라는 매체가 제작비, 예술성, 재미 다 떠나서 표값이 똑같은데 (물론 포맷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매주 극장가에 새 영화들이 개봉하고, 극장을 갈 수 있는 횟수가 제한적인 이상
평점 5.5 수준 기획영화만 즐비한 한국영화를 볼 필요가 전혀 없음.
한국영화만이 가지는 비교우위는 아주 소수의 영화에서나 느낄 수 있는 localization 정도랄까?
그냥 검증된 봉박이나 김지운, 나홍진.. 아니면 아싸리 예술영화,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잘만든 독립영화 (파수꾼, 우리들 등등)
이런거나 가끔 보고
그 외엔 한국영화는 거르는게 답임.
난 본문에서도 나홍진.. 여기까지만 극장행임 국산 예술영화 역대급이다 어쩐다 해도 결국 까보면 외국에서 흔하게 쏟아지는 평타 인디무비급
홍상수:?
홍상수는 저 봉박에 포함된걸로 봐도 되지
그 정도 안목이면 할리우드 영화도 신중하게 엄선해서 보겠네 - dc App
별 두개반 수준 영화만 몇십억 들여서 존나게 찍어대는 한국영화판 보면, 영화산업이란게 존나 허망하고 병신같고 소모적인 일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