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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방금 봤는데 시발 이 씹명작이 왜케 저평가 받냐 






선생님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도덕적이여야만하는 직업이다. 

높은 도덕적 지위를 요구하는 이상한 직업이다.

이 영화에서 장혁은 학교 선생님이다.

그는 선생으로써 도덕 실천주의자이며, 자신의 도덕적 지위를 지키려고한다.


하지만 조보아의 등장으로 장혁은 "불륜' 그리고 '선생과학생" 간의 금기에 대한 욕망을 들이낸다.


도덕 실천주의자인 장혁은 이러한 "불륜과 제자라는" 도덕적 위기 앞에 놓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도덕이냐, 본능이냐' 하는 갈등은 엄청난 도덕적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도덕적 혼란과, 도덕적 갈등, 그리고 도덕적으로 선택해야만 하는 이 혼란의 상황을 서스펙스의 차원으로 끌어올려

일명 '도덕적 서스펜스' 라고 할 수있는 새로운 차원의 스릴을 선사한다는 점에서만도 이 영화는 수작이다




- 스포- 


결국 장혁은 아내를 택하고 이에대한 충격으로 조보아는 자살하고

장혁이 죽은 조보아를 추억하며 눈물을 흘리는 이 영화의 엔딩씬은 가히 충격적인데


조보아가 죽음으로써 .

도덕의 실천은 이미 파탄난거고 , 더나가 선생직까지 짤린 장혁은 


도덕도 지키고 못하고

일탈을 꿈꾸며 욕망할뿐 끝내 욕망을 풀어내지 못했을바엔 


차라리 조보아랑 맘껏 섹스하고 욕망을 풀어내며 살껄 

그럼 조보아도 죽지 않았을텐데 도덕적으로도 그게 옳았을텐데  

라며 후회하는 눈물을 흘리는 엔딩은 충격 그 자체다 




4/5 점을 주겠다 


너무 저평가 받는다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