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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사이언스 뮤지엄에서 봤음.



머 얼마나 크겟어 ㅋ 하고 생각해보니 한국에서 젤 크다던 용산아맥의 2배임.

용산아맥을 안가봐서 비교는 못하겠는데 친구들이 용아맥이 하늘같다고 표현한 걸 봐서 아 졸라 크겠구나 싶었음.

0층에서 3층까지 걸어올라가고 계단 위에 쪼끄만거로 또 올라감 시발 존나 올라가더라. 다리아팠음.

정시에 시작한다더니 사람들 시작 5분전까지도 티켓검사하는 곳에 새까맣게 줄서있었음.

나는 시계 보면서 존나 진지빨아가며 시발 흑흑 어떡해 정시시작이랬는데 좆같네 ㅜㅜㅠ 하고 속으로 쳐울었음.

시작 시간 지나서 존나 허겁지겁 들어가는데 여유롭게 팝콘사는 새기들 있어서 뭐지시발 했는데 샹 한국처럼 광고함.

광고 화면은 일반 화면으로 나왔음. 일반 화면이 개미오줌액정 처럼 보이길래 이열ㅋ 하고 기다렸음.

광고하는 동안 사람들 구경 하는데 동양인은 나혼자뿐이고 앞쪽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가 사는 곳 영화관 아맥에선 그냥 콜라병 100ml 크기정도 됐는데 런던 아맥은 시발 사람이 콜라병 뚜껑으로 보임.


영화 시작하고 뙇 화면 나타나는데 흥헠.. 숨막힘.화면이 너무 컸음.

포디인줄 앎. 존나 시바 진심 내가 직접 겪는줄 알았음.

내가 뒤에서 4번짼가 그랬는데 진심 고개 뒤로 쭈와왁 빼서 눈 위아래로 굴려가며 봤음.

그렇게 안보면 윗쪽이 안보였음. 흑흑 내 옆에 어떤 할아재도 그렇게 봄.
나랑 눈 마주치자 그 할아재가 목을 두들기며 작게 웃음.

보통 영화관이 가로로 길다면 이거는 정사각형 느낌처럼 세로도 길어서 내 동공이 세로로 길엇으면 좋겠다고 2N년 만에 처음으로 생각함.

자막 없어서 존나 깨끗한 화면으로 볼수 있어서 좋았음.

자막 있었으면 영화 산통 깼을듯.

사운드 어지간하면 귀 안막는데 총소리 날때 귀 진심 째지는줄 알아서 폭탄터질때랑 고막 막고 봄.

언제 총쏠지 몰라서 존나 부들부들 긴장해가며 봄.

대사가 별로 없어도 화면이 압도적인데다가 영상미가 좋아서 숨죽이고 봤더니 시간순삭함.

결론은 덩케르크 보려면 런던가라. 꼭 가라. 두번가라.

참고로 나는 참전국들 영화관 가서 봤다.

놀란이 덩케르크 런던에서 보랬다.

화면은 못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