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용산아이파크몰 19관(아트하우스, 일명 박찬욱관) 관람한후 쓰는 글이다
우선 아트하우스에 들어가면 박찬욱 사진이 반길거다.
본격 상영관에 들어서면 내부는 대략 이러하다
오래간만에 CGV 신규관(일반관)중에 상식적인 상영관을 보게 되었다.
원가절감하느라 대형 서라운드 2~4개로 퉁친게 아니라 일반 서라운드 여러개가 배치되어있음
물론 애트모스나 SoundX가 아닌 5.1채널 구조지만, 5.1채널이어도 일반 크기의 서라운드를
옆면과 뒷면에 다수 배치하는 것이 정석적인 극장 음향 설계다
서브우퍼는 코메박 일반관(컴포트포함)이나 이수 5관처럼 여러개 쳐박지는 않았으나
저음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상영관 설계가 대략 동대문 메가박스 대부분 상영관(1,7관제외)과 비슷해보인다. 스크린 사이즈는 대략 11m 정도?
미안하지만 영사기 위치가 너무 높이 있는 관계로 영사기의 모습은 찍을 수가 없었다.
(찍어봤자 어떤 기종인지 파악하기 어려울 거리였으므로)
서라운드는 JBL 9300인것 같다
그냥 상영관 크기에 맞게 무난한 JBL 스피커로 구성한걸로 보인다
좌석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신규 상영관답게 가죽좌석인 정도?
예술영화관 주제에 맨뒤에는 스윗박스 좌석이 있으니 커플인 분들은 참고하시길
탑마스킹을 해주고 있는 관계로 비스타일때와 스코프일때의 명당이 각각 다르다
스코프일때는 E~F열, 비스타일때는 F~G열을 추천한다
밝기는 메가박스 일반관이 안습하게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밝았다.
그런데 밝기 균일도는 다소 떨어지는것 같더라. 중앙부와 주변부 밝기차이가 은근히 눈에 띈다
그래도 메가박스 몇몇 지점보다는 밝다
또한 키스톤 문제가 상당히 존재하고 있다. 글자 많이 나오거나 끝나고 크레딧 흘러갈때
사다리꼴 왜곡이 거슬린다.
메박 고양스타필드 MX관정도로 스크린을 기울여야 키스톤이 해결될 수준으로 설계가 잘못된듯
초점문제는 보이지 않았으며 2K 영사기를 쓴것같다
사운드는 예술영화관 중에서는 상위권이다
용산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는 예술영화가 애트모스로 명필름 아트센터에 걸리지 않는 이상
박찬욱관 가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동대문 메박과 비슷한 성향이긴 하나 좀더 깔끔하고 출력도 좋은듯
단, 반대편에 아이맥스가 있는 관계로 조용한 장면에선 아이맥스관에서 울리는 진동이 살짝 들린다
참고로 아트하우스와 14,16,18관 셋다 규모가 비슷한 소형(?)관이다
그래서 박찬욱관에 걸리는 영화가 위 세 상영관에 시간대를 달리하여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웬만하면 아트하우스로 가라.
14,16관은 ScreenX인 관계로 마스킹이 없다. 고로 스크린엑스 상영이 아닐때는
명당이 무조건 비스타 기준으로 잡히므로 비추함
예술영화 상영관 중에서 명필름 빼면 아트나인이 몇가지 고질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그자리를 용산CGV 아트하우스에 물려줘야 할것같다
역시 돈이면 다 되는 돈 세상이다
세줄요약
1. 씨지발스럽지 않은 상영관
2. 키스톤과 방음문제 빼면 꽤 괜찮은 수준
3. 명필름 빼면 예술영화 상영관 중에서 최상급이다
님 블로거 키노맨임?
익무에 올라오는 글 같네 ㅋㅋ
감사함미다
탑마스킹 아니다 탑&바텀 마스킹이다
좌석과 스크린 사이의 거리가 너무 가깝고 키스톤 현상도 있어서 가기가 꺼려지더라...아트하우스 상영관 중에 제일 좋기는 한데...
그리고 다른 아트하우스에 비해 지각 관객이 눈에 띄고 용산점의 특성상 관타기도 너무 많음...
여기 맞은편이 아맥관이라 어쩔때는 진동 존나심하더라 진짜 지진난거아닌가 싶을정도
어제 박찬욱관에서 영화 세편 연속으로 봤는데 확실히 예술영화관중에서 제일 좋았다 명필름은 내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서울안에 있는 예술영화관은 거의 다가봤는데 원탑맞음
뭐야 이건 왜 영갤에 정성담긴 영화관 리뷰??ㅡㅡ
내가 지금 박찬욱관에 앉아있음 ㅋㅋㅋㅋㅋ
취소선 씹극혐
액자 떼어가고 싶음 ㄹㅇ루
개추
개추
갈색시트는 뭐고 빨간색시트는 뭔 차이임?
난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그게 좋은 거였구나
좋다는 생각은 있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