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도 판타지 느낌이 강해서 나한테는 여운을 크게 주지 못했던 영화
여친님때문에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지만 역시나를 넘어서 한국 로맨스의 비극 같았다.
초장부터 미스캐스팅으로
몰입의 예술인 로맨스 영화의 발목을 잡는다.
책읽는듯한 아역배우의 대사 읽기와
부정이라곤 1도 안느껴지는 총각 아우라 미치게 풍기는 소지섭
차라리 수영강사로 나온 이준혁씨가 아버지로 나왔으면 더 몰입됐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소지섭의 친구로 주연급 분량인 친구 고창석이 등장한다.
소지섭이 대사로 "아빠"라고 외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비쥬얼 케미
이 영화 배역들에 몰입할 수 있다면 굉장히 몰입도가 좋은 사람일게 분명하다.
이해하지 못할 캐릭터도 여기저기 등장한다.
소지섭에게 관심을 보이는 오피스녀와
극적인 연출위해 나오는 악덕 수영강사
개그 캐릭인건지 뭐 어쩌자는건지 .. 흐름 방해를 괜히 사서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예진이 기억을 찾게되는 과정에서는
아역과의 쌀보리 게임..,권투.,. 시간의 흐름으로 기억을 점점 찾게 되는 연출은
2000년대 초반 SG워너비 뮤직비디오를 보는줄 알았다.
알고보니 서로 좋아했던 사이였고 그 반전이 촌티의 정점을 찍는다.
소지섭이 집으로 뛰어가면서 점프를 하는 장면은.. 무슨 하이틴 영화 보는줄 알았다.
박중훈 형님이 괜스레 그리워졌다.
손예진이 건재하다는 것을 그나마 보여줬던 영화
근데 그 마저도 어울리지 않는 모성애.., 소지섭과의 병맛케미 , 오버랩되는 클래식..
그냥 남이 울면 괜히 같이 울게되는 눈물보인 사람에게 추천한다
거마워여 스피드웨건
ㅇㅇ 얘 정확히 봤네ㅋㅋㅋ 재밌단 새끼들 하도 많아서 구역질 나던 참이었는데 정상인 있어서 다행
소지섭 고창석 친구 설정은 도대체 뭐지..?
그리고 그것도 언급을 해줘야지 효과음 병신인 거
아주 트집잡을려구 애썼네
구구절절 공감안가는 리뷰 오랜만ㅋㅋ 비추 날림 - dc App
전형적인 깨시민코스프레 장인 - dc App
뭔 소리야 기억을 찾은게 아니잔아 기억을 찾은척 한거임
근데 영화설정상 현실 손예진이랑 소지섭이 동갑이고, 넘어온 손예진이랑 소지섭은 10년정도 나이차 나야하는거 아님?
알바들 좌표찍었노 ㅋㅋㅋㅋ저런 영화 좋아하면 유튜브로 에스지워너비 타임레스 뮤비나 보라
후기쓰면서 ㅈㄴ 비판하면서 영화 잘아는척 해놓고 손예진이 기억 찾은척했던것도 몰랐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