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쓸 재간도 안되고 짧게 쓰겠습니다

유페종님에 대한 얘기를 대출갤 단톡방에서 얘기하고

썰푼 댓가로 담뱃값 좀 받으려고 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 겁니다

단톡방은 어쩌다 누군가 초대해줘서 들어가게 된건데

소수만 들어올 수 있는 단톡방에 들어왔으니

나도 어떤 한 몫을 해야 된다

나도 대출갤 사람들에게 어필을 해야된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솔직히 오십만원 이십만원 이렇게 받아가는 사람 부러웠습니다

저도 그런데에 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생각에 가득차있다보니 그런 관심 그런 기대

"김박사가 유페종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하는 얘기들(물론 이것도 최초 발설자는 저입니다 영갤에서)

거기에 부응하면 그냥 저도 몇십만원 받을 거 같았습니다



그냥 대출갤에 반나절씩 있으면서 구걸질 하다보니까

사람이 눈이 멀더군요 솔직히 썰 풀어서 돈 받고 싶었습니다

어차피 다 아는 사실인데...이런 생각으로


하지만 생각보다 대출갤 사람들은 잘모르고 있더군요

하지만 제가 이미 다 풀어버린 걸 어떡하겠습니까



몇일전 저보고 유페종님이 영갤에서 썰 못 푸니까 대출갤에서 푸냐? 고 했는데

저는 그 때 새벽에 맥주 피쳐 두통과 소주 페트 한병을 마신

상태에서 그 글을 본 터라

이성적인 판단을 못 했습니다

또 나한테 뭐라하는구나...그저 반박해야겠다

이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나중에 영갤러들이 뭐라 할 때도 또 날 욕하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물론 대갤러 한 분이 대출갤 카톡방 글을 전부 캡쳐해와서

저도 다시 한번 제가 벌인 짓을 되돌아 보게 됐습니다만



아무튼 그 때의 저의 태도나 반응은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대출갤 단톡방에서 유페종님과의 아주 잠깐 있었던 경험을 가지고

돈을 받아내려고 썰을 푼 점도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영갤을 탈갤 할 것이고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갈 것입니다

원래 있던 커뮤니티로 가려는 것이고

제가 디씨를 하면서

매너에 대해서 사람 대하는 예의에 대해서 많이 무지해졌단 생각이 듭니다

맨 처음 영갤에 왔을 때는 좆목이란 단어도 생소했고

욕도 안 했고 패드립은 물론 오프라인에 있었던 일들을

그저 관심 받고 싶어서 온라인에서 떠벌리는 짓은

할 생각도 못 했었는데

디씨에서 참 저런 애들은 "너무 병신같다" "인성이 덜됐다"

라면서 욕했던 사람이 어느순간 제가 그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아무튼 유페종님 저와 있었던 일들은 저도 다 죄송하고

더이상 떠벌리고 다니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하고

영갤은 탈갤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법적인 처벌을 바라신다면 그것도 원하시는대러 하셔도

저는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 분명히 인정하고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옆에서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신 다펑크님에게도 사죄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명색이 영화갤러리인데도 영화 이야기 외적인 것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영갤러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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