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설, 판토마임, 고양이(보일), 불타는헛간, 우물
-이것들의 공통점은 \'허구\'라는 것입니다. 무엇에대한 메타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없는데 있었던것처럼말하는것. 이걸 해석하는게 영화의 키포인트인듯합니다.
2. 벤이 화장해주는것
태우기전에 화장을해주는 의식을 상징한다고생각합니다. 이영화에서는 벤이 해미를 태웠다는 어떠한 증거도없는데 이 씬을통해 벤이 쏘시오패스 살인마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부유하게커서 항상 권태하고여유롭죠.. 여자들이 이야기할때마다 하품을합니다, 아무공감을 못하는 쏘시오패스로 느껴집니다.
3. 벤의 모임
저는 이사람들때문에 소름이많이 돋았어요. 벤의 애인이 해미에서 면세점여직원으로 바뀌었는데 놀라워하지도않고 그저 여자이야기를 들어주기만하네요. 마치 \'불태워지기에 맘껏지껄여라\'라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 무리들도 벤과 한패로보입니다.
4. 밤마다 전화가걸려온것은 진짜 종수엄마였을까요?.. 근데 왜 그전까진 한마디도안했을까요?
종수엄마가 16년만에만난 아들앞에서 카톡내용만보며 웃는것은 무엇을상징할까요? 그리고 와 종수는 어머니의 돈500을 선뜻 갚아준것일까요? 소를팔아가면서까지.
5.우물은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왜사람들마다 의견이 갈렸을까요?
6.해미는 창녀다.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한두번해본솜씨가아닌 유혹스킬, 집안에 상시구비된 콘돔들..
카드빚을갚기위해 행사도뛰고 몸도판것으로 추측됩니다. 청춘의 영화라고 이창동감독이 말했는데 물질적인것 앞에서 육체,정신까지 팔아버리는 청춘을 대변하지않나싶네요. (콘돔+대마초) 그 대마초를 피고 나체로 춤을추죠.. 그리고마지막엔 웁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화의 최고하이라이트씬으로 뽑습니다. 많은걸상징하네요.
7. <게츠비 vs 서민의대비>
대마초vs담배, 트럭vs포르쉐,
종수가 빵을먹으며 위를 올려봄vs 벤이 운동을하며 밑을내려봄
호수를 감상중인벤vs 그런 벤을 지켜보는 종수.
소주vs와인
곱창전골vs파스타. 등등 빈부격차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게 느껴졌습니다. 씁쓸했죠.
8. 파란색 색채의 사용
곡성의 냄새가좀났습니다. 알고보니 곡성때와 같은 촬영 감독이더군요.
헛간을찾을때 새벽의 푸르름, 호수의 푸르름 등 파란색을 의도적으로 많이 배치한것이 보이네요. 무엇을 의도한것일까요.
9.종수의 자위
해미의 집에서만 자위를하죠.. 무엇을의미하는 것일까요? 단순히 해미를 그리워해서일까요? 어렵네요.
10. 아버지의재판과 종수의 소설.
어떤의미를 담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재판장면을 종종보여주었는데 숨겨진메타포가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수는 인생이 수수께끼같다고 뭘써야될지몰라서 못쓰고있다고합니다. 근데 영화막판에 해미의집에서소설을 쓰면서 끝나요.이건무엇을 의미할까요..ㅠㅠ
11. 벤의고양이는 해미의 고양이일까?
상상속의고양이인줄만 알았던 보일이가 \'보일아~\' 이름을 부르니 순순히따라오네요.. 너무어렵네요.. 해미를 태우고 해미집을정리해주고 고양이만데려온것일까요?
12. bgm의 기능.
벤이 강조했던 것중하나가 \'뼈 속까지 울리는 베이스\'였죠. 특유의 베이스bgm을들을때마다 벤이말한 뼈속까지울리는베이스를 의미하는것같아요.
13. 벤의가족모임.
영화중 \"아들이 아빠보다 삼촌(벤)을 더 닮았다\"고 하니 벤이 \"피는 못속여~\"이랬는데 이건또뭔의미인가요ㅠㅠㅠㅠ
14.베드신
진짜신기했던게 베드신때(아프리카가기전) 그렇게 작아보였던가슴이 나체댄스때(아프리카갔다온후) 더 커보이네요.. 이거는 그냥넘어가도되나요? 아프리카갔다온후 성형한 설정으루해석했는데..
그리고 베드신도중 방안에들어오는 빛을 유난히도 클로즈업해주는 이유가뭘까요.
15. 종수가전화받은후 나무를 긴시간동안클로즈업.
개인적으로 이건 해미가 자연으로돌아갔음(불타버림)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긴시간동안 나무를 클로즈업한이유가 뭘까요.
16. 전종서는 진짜 매력쩝니다..
진짜 보물발견이네요.. 이쁜듯 안이쁜듯..이쁘고..
대사처리가좀 아쉽지만 진짜 말그대로 원석을발견한것같네요.
17.마무리.
두서없이 써서죄송합니다. 너무충격받은영화고 하루종일머리에맴도는 영화입니다.
이창동감독은 이영화를 통해 청춘을위로하고싶었다고합니다. 저는 이영화를통해 빈부격차만 느껴져서 위로는커녕 더우울해졌네요..
모호함을 증대시키는것이 목표라고했으니 감독님 의도는 통하셨네요ㅠ 근데 이거 100만은 넘길수있을까요ㅠ 넘어렵네요 같이의견나누어봐요
I am groot
쓰레기 영화에 뭔 이런 의미 부여 해놨냐,그냥 영화제용 영화로 이창동이 황금종려상 타고 싶은 마음에 무라카미 하루키 팔고 20대를 능욕한 개망작 쓰레기 영화로 이창동은 앞으로 영화 찍지 말고 그 동안 찍은 영화로 회고전이나 열어. 그래도 시까지는 진정성 있었잖어
모루게쒀요
해미가 그런일을 한다는 증거는 없음해미는 죽었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음소를팔아 돈을 갚았을수도 있고 아닐수도있음화장후 화장 안했을수도 있음아무것도 알수없음모든것이 은유니까 관객의판단에 맡김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네. 신기하다. 해석이 과하다고 느껴지지만, 본인이 재밌어서 하는 일 같아 다행입니다.
유일한 증거는 벤의 말? '그녀는 그냥 증발해버렸어요'
벤 살인범 맞는것 가틈
춤출때 가슴이 커보이긴 하더라 근데 가슴 성형은 좀ㅋㅋ - dc App
그래 수술은 오바였다 ㅈㅅ.. 아근데 유아인이 가슴만질때 존나없었는데 춤출때 라인잘잡혀있고 이뻐서놀랬다
벤 고양이랑 해미 고양이는 확실히 다름. 보일이는 이름부른다고 오는 고양이가 아님. 방에서 유아인이 여러번 시도했지만 실패.
근데 영화는 보긴 봤냐? 시벌ㅋㅋ 아버지 유죄장면이랑 어머니 카톡하는 장면이 이해가 안되면 걍 인피니트워같은것만 봐라ㅋㅋ
웃기고 재밌네 역시 보는 사람들마다 시각이 달라
베드씬때 운좋은시간에만 방에들어오는 빛이 혜미방에서 종수자위의 매개가된거같아요 자위할때보시면 방에 빛이들어올때만하거든요 빛이들어올때면 20대청년의성욕이 타버리는건가생각했었어요
생각한 것도 있고 다른데서 본 것도 이써요 1. 소설, 판토마임, 고양이(보일), 비닐하우스, 우물, 대답없는 전화, 해미의 성형 여부, 후반후 해미의 존재 등등 (더 있는데 기억 안남) -> 실체는 없지만 형태만 존재하는 것들 2. 충분히 가능한 해석, 하지만 죽이는 장면이 아니라 화장만을 해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벤이 죽인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의미도 여자들이 이야기할 때 하품하는 건 모임 전에 둘이서 얘기하면서 많이 들었기 때문일 수도 3. 첫 번째와 두 번째 모임의 사람들이 다름, 또 다른 의미로 품평회 하듯이 여성의 상품화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고
4. 대답없는 전화는 1번과 다시 연결, 아버지의 유죄 판결 이후 아버지의 역할을 대신한다는 의미. 그리고 해미가 없어진 이후 모두 우물이 없다고 했을 때, 우물이 있다고 말해준 유일한 사람으로 보상, 종수는 그 우물이 있었다고 믿어야만 해미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확증+고양이 5. 우물의 존재 여부는 1번과 다시 연결 그리고 어떤 사람의 해석은 인생의 고통으로, 고통이 없이 평탄하게 산 사람에게는 우물이 없었고, 고통이 있던 사람에게는 우물이 있음 9. 실체없이 형태만 있는 해미의 사진(1번과 연결)을 보면서 종수가 해미를 사랑함을 간접적으로 표현
10. 재판은 의미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사회적 의미와 연결되는 것 같고 해미 집에서 소설 쓰는게 해미가 영감을 주는 존재이기도 하면서 그런 해미를 사라지게 만들었다는 벤을 죽이는 소설을 쓰는 느낌도 있음 11. 해미의 고양이인지는 모르지만, 종수의 벤이 해미를 죽였다는 자기 확신을 강화시켜주는 도구 12. 빛은 이창동 영화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라고 하네요 해미의 집에 들어오는 빛은 유리에 반사된 빛 그러니까 1번고 연결되기도 하면서, 종수의 인생해서 해미가 해와 같은 존재라는 의미, 그리고 그것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도 암시
베드신 떄 빛 들어오는거는 서로의 관계에 대한 메타포이기도 할듯.
우물에 대한 의견이 사람마다 다른 이유는 믿음이란 건 종수 의지에 달려있다고 표현한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