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보면
답
나오지
감독이 일부러
답을 제시하지 않고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게
만드니까
끝없이 영화에 대한
해석이 나오고 갖가지 주장이 나오듯
이 세상도
답을 절대 알 수 없게끔
만들어 버리니까
인간들이 지들 좆대로
신은 있다 없다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 졌다
이게 답이다
저게 답이다
허구다
현실이다
꿈이다
법이 최고다
양심이 최고다
질서다
교육이다
전쟁이다
성선설
성악설
진화론
등등
개 좆같은 해석과 주장들을
끊임없이 해대잖아?
이 얼마나 재밌는 세상이냐
답 없는
질문을 만들어 내므로써
끝이 없는
창조가 가능해져 버린다는 게
참 좆같다
답 있는 세상에서 의문없이 살고 싶다
ㄴ의문이 없으면 재미도 없을듯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