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viewimage.php?id=20b2c62fe080&no=24b0d769e1d32ca73cef83fa11d02831a8a78790708c2166b82f7ce95c9030b678e81b8a9be6bad093a4a13ae24711cfde710e4d6b5b70a847a93c2b69


씹노잼 일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꿀잼


좆나 신선하게 다가왔던 부분


보통 내가 한대 맞으면

내가 한대 맞았으니

나도 널 때려야 겠다

이건데


이 영화는


니가 날 때렸으니

너도 니 자신을 스스로 때려라


감자튀김

친구의 많고 적음

마틴과 반대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뭘 의미하는지 모르겠어서

상당히 궁금해지는 부분


마틴 엄마가 주인공을 유혹 하는건

아마도


니콜 키드먼이

'아이는 또 낳을 수 있어'

'남편은 또 만들 수 있어'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마틴이 자신의 엄마와

주인공을 연결 해주려는 건

그렇게 연결이 되면

살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아버지를 잃었으나

다시 아버지를 만들게 되니?


죽음을 코 앞에두고

딸과 아들이

살고싶어서

아버지의 기분을 맞춰 주려고

하는 달콤한 말들을 보고있자니


정말 

인간이란게 이렇게 추하고

이기적인 동물이란 걸

또 

알고는 있었지만

항상 매번

역시나 느끼게 되고


주인공이 어릴때

할아버지 딸딸이 쳐주는 것과

니콜 키드먼이

진실을 알아내려고

친구 딸딸이 쳐주는건

뭐 어떤 연관성을 이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환자가 죽은건

외과의 탓이다

마취의사 탓이다

서로 친구의 탓을 하는데

겉으로는 정말 친한 동료처럼

지내고


마틴은 친구는 없지만

정말 친한 친구 

1명만 있어도 된다 하고


아들은 친한 친구가 

3명이나 된다 그러고


가장 맛있는

감튀를 가장 나중에 먹는 마틴

가장 빨리 

먹는 딸아이


메탈 시계줄을 선호하는 주인공

가죽을 좋아하는 마틴


이렇게 

반대로 설정한건 

뭔 의미인지


주인공이 마틴의 아버지를

고의적으로 죽인게 아닌것 처럼


복면을 쓰고

우연에 맡겨 

가족을 죽이게 되는


어찌보면 똑같은 유형의 살인


이동진 라이브톡 봤으면

의문이 다 풀렸을텐데


일단 그리스 신화 

그 뭐냐 이피게네이어?

이것 부터 

뭔 내용인지 찾아봐야 되냐..


영화는 음악을 상당히

잘 사용했는데


아무것도 아닌 대화를 하는

주인공과 마틴의 신에서

브금으로 기괴하면서 불편한

음악을 깔아주는 것으로

이 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끼게 되는 거나


영화 전반적으로

음악이 

영화를 더 미스테리하고

불편하게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잘 수행 해주는 듯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음


영화보는 눈이 없어서

뭔 의미인지 파악하지

못한게 아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