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가 메이저보다 좋아서 많이 보는데

우연히 게이커플 영화에 캐스팅이 됐어(과정은 생략)


단순히 감정연기나 이런 건 나도 감정이 풍부해서

잘할 수 있을 텐데...

제일 걱정되는 게 베드신이다...

물론 거부감이 드는 건 절대 아닌데


가족들이랑 친구는 없지만 학창시절 동창이나 선생님들이

역겹게 볼까봐...


진한 베드씬이 꽤 있어...

그래서 내가 뽑힌 이유기도 하지...내가 헬스 오래하고 여러 운동해서

몸이 근돼?거든...상대편도 비슷한 근육배우고...


일단 가장 심한 베드씬 중 하나가 야외에서 하는 건데(자세한 건 스포노출에 비밀임)

자연(가림막 치고 사람없는 섬)에서


서로 참았던 감정을 표현하는 건데


진짜 ㄱㅊ만 간신히 가리고 음모는 노출임...ㅠㅠ

이렇게 하고 찍는 거야...


진짜 하고 싶은데 주변 시선이 무서워서 포기하고 싶어...


찍을까? 난 연기라면 가리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나 아버지 그리고 주변 지인들이 나 되게 착하고 얌전하게 보거든(말수없음)


근데 남자끼리 10분동안 키스 퍼붓고 온갖 애무하면서 붕가씬 찍는 거 얼마나 충격일까


엉덩이 노출되고 자세때문에 응꼬도 보일 거 같은데...


대사도 야함...안에다 싼다...이런 식임...


내일 모레까지 선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