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리뷰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는 분이

인생 영화 탑10 뽑아 보라고 했는데


인생 영화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거 같아서

그냥 좋아하는 영화로 함

10개만 뽑기도 너무 힘듬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영화는

우열을 가리기가 너무 힘듬



가장먼서 생각 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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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메시지와 주제가

내가 평소 관심을 갖는 부류도

아니었지만


워낙 깜짝 놀란 영화라

그리고 영화 자체가

너무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게

전개가 되다보니 


작품성과 오락성 둘 다 잡은

엄청난 영화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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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한다는 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판타지 라는

염세적인 관념을


이 영화를 다 보고나면

어쩌면 내 생각이 틀린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어 준 영화


미셜 파이퍼가 속물 변호사로 나오는데

이 변호사가 변하는 과정이

너무 설득력을 가짐

그래서

어쩌면 인간이 변할 수도 있는건가?

싶은 희망을 가지게 만듬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 보면

숀펜이 맡은 장애인 같은

인물이 현실에서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이...


결국엔 이 영화도 판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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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지만

난 엔딩이 너무 맘에 든다


아니


영화 역사상

이렇게 영화 제목과 내용이

완벽하게 매치되는

영화가 있었나? 


그가 왜 다크 나이트가 되어야 하는지


조작된 희망이 아니라면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게

있기나 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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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부 보다

미스틱 리버에 한표 던진다

대부도 대단한 영화지

근데 너무 길어 러닝타임이..

보다 보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지


미스틱 리버는 해냈지

전부 다 담으면서

지루하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창의적인 이야기라니...


사랑 가족 친구 삶 형제

배신 음모 의심 트라우마


그냥 다 담았어...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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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며칠동안 생각나는 영화는

흔하지 않지

며칠이 아니라 때때로 살면서

자꾸 생각이 나는 영화지

이창동 영화가 ..


감독과 작가가

이 영화는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하게

만든 영화라고 했는데

차라리 아무런 말도 안 했다면

어땠을까?


그럼 좆나 헬파티 났을텐데

영화 본 관객끼리

이건 소설이다 현실이다

살인마다 아니다


이렇게 좆나 아직도 키배 뜨고 있을텐데

아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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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웃어라 모든 사람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이게 맞나


영화 속 

대사를 아직도 외우고 있어


스토리도 좆나 미친 영화지만

대사도 미쳤고

오대수가 갇혀 있던 방에

그 인물화도 미쳤고

1:20으로 싸우던 액션씬도 미쳤고


말 이라는 게

얼마나 파장이 큰 것인가


입 조심 하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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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용서 하지도 않았는데

아니 씨발 

벌써 구원 받았다고?


아니 이런 개좆같은 신이 어딧어...


영화를 다 보고나면


너무나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출구 없는 캄캄한 미로에 

갇혀있는 느낌을 주는


그리고 이 영화의 메시지를

부정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답답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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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미친 영화지

아니 

보통 시작부터 이렇게 강렬한 영화는

갈수록 힘이 떨어져서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데 (친절한 금자씨 같은 영화)


아니지

이건 뭐 끝까지 가지


기괴한 옷차림 행동

여러가지 특이한 소품들

예술 박물관에 온 듯한 

창의적인 미장센


눈을 뗄 수 없는

여러 종류의 장치로

처음부터 끝까지 도배


인간의 본능을 거세 하는것이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

옳은것인가? 하는 질문을 하는 영화가

이 영화 말고 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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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진짜 큰 위로를 받으려면

상처가 있어야 한다

특히 부모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

이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될 수 있는지


방어기제가 뭔지

알게 해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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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편 다 좋지만


하나만 뽑으라면

주저없이 1편을 뽑는다


거의 완벽해

거의는 그냥 빼자 

완벽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매트릭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는 

사람이 많잖아?


미친거지... 


영화 하나가 이렇게 많은 인간에게

어떤 생각 하나를

주입시켰다는 게...


액션이나 CG도 혁명적인 작품이고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어

CG만 봐도

요새 나오는 병신같은 영화보다 나아


어떻게 이런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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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 영화 다 좋지만

하나만 뽑으라면

당연히 펄프픽션


조연으로 나오는 캐릭터 

허니바니 커플도 좆나 매력적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되는

영화라는 건

이런 영화를 두고 하는 말이겠지


존트라볼타 사무엘잭슨

둘 이서 떠드는 대화의 주제도

좆나 웃겨 ㅋㅋㅋ


마사지 ㅋㅋㅋ 고작 그거 때문에 죽였어??

ㅇㅇ

아니 씨발 진짜? 그게 말이 됨?

아니 잘 생각 해 봐 ㅇㅇㅇㅇㅇ 말이 되지?


좆나 창의적이게 웃기는 영화

하나 뽑으라면

당연히 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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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보고

식욕 떨어지고 

체중 감량 ㅇㅇ

58에서 51인가 까지 빠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영화가

무엇이냐 물어 보면

도그빌


특히 마지막에

영화와 아무 관련 없는

소시민 사진이 좌르륵 나오는데


'아 씨발 이게 영화가 아니고

우리 현실 이야기 구나..'


판타지가 아니야...

이게 진짜 리얼한 현실이야


이게 진짜 인간의 모습이야




아래 영화들은 

다음에 쓸게

지쳤다


복수는 나의 것

위플래쉬


케이프피어


그녀

네트워크

노트온 스캔들

다우트

미쓰홍당무

드라이브

드레드


레볼루셔너리 로드

레옹

레퀴엠

몬스터

무뢰한

사랑의 블랙홀

시리어스맨

시월애

엘리트 스쿼드


첨밀밀

피아니스트의 전설

밀리언 달러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