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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우리 다 틀렸어 병신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영화 볼때 전문적이진 않더라도 불길의 기운은 감지하지 않냐? 음악이나 소품이나 물체나 색깔로?
그것이 태어날때 까마귀가 울고 마을에 왔을때 소가 병들어 뒤지고 뱀이나 벌레 쥐를 움직이는 그게 악이 아니면 뭐냐?
그리고 티벳대승이 나오고 문어대가리가 나와서 그사람은 진짜라고 두번이나 이야기하고 유지태가 쳐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나는 세상을 구원하기위해 살아야한다\" 라는데 얘가 선이 아니면 뭐냐?
근데 제일 중요한건 사실 선과 악이 없단 거지. 후반부에 항마경 내용중에 \"뱀이 피를 흘리는 날 등불은 꺼진다\" 하고 금화의 언니인 그것이 항마경의 뒷부분을 읊는데 \"하늘과 땅이 뒤집히고 모든것이 뒤바뀐다\" 하면서 차가 막 뒤집히고 땅에 구르는 씬이 나온다. 여기서 다 보여줬는데 그걸 이해 못하고 사바하를 존나 씹어대네 빡머갈 들이.
등불은 제석으로 설명되는 선이고 뱀은 그것으로 설명되는 악이다. 근데 어느순간 뒤바뀐다. 그게 언제인지는 모호하지만 분명 바뀌었고 제석을 악의 역할로써 죽이려 했던 그것이 선의 역할로 제석을 죽이게 됬다. 또한 뱀이 피를흘리면, 즉 죽으면 등불도 꺼진다 했으니 둘은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다.
이해를 못하겠으면 물어나 보고 까고 정 그것도 안되겠으면 감독 인터뷰를 봐라. 친절하게 해설 해놨는데 빡머갈들이 이해를 하려나 모르겠다.

이 영화에서 누가 악이고 누가 선인지 중요한게 아니라,
종교에서 믿는 절대자라고 해서 그게 완전한 선인가를 의심하게 되는거지. 박목사가 성탄절이 슬픈날이라고 한 것도 그것이고.
성탄절은 예수가 태어난 날이기도 하지만 베들래햄의 수많은 아들들이 태어나자 마자 죽임을 당한 날이기도 하니까.
절대 선의 이면에 있는 악을 보라는 거지. 인간의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