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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웬만한 마블영화 다 재밌게 본 편임


평가 안좋았던 블랙팬서랑 스파이더맨 홈커밍도 보고나서는

엥?? 난 졸잼인데.. 이랬는데


캡틴마블은 ㄹㅇ노잼으로 봄


어느정도냐면 노잼으로 유명한 토르 1,2 중에서

토르1은 재밌게 봤으니 딱 토르2 급임


그러니까 페미묻힌 토르2 느낌이 남



뭐 페미니즘 생각보다 안묻었다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내가 느끼기엔 말 그대로 생각보다 안묻은거지

묻긴 묻었음


시대배경이 1985년인데 저 당시 미국이 남녀차별 저렇게 심했나

의문이 들기도 하고


굳이 캡틴마블 과거사 얘기할때


뜬금없이 넌 여자라서 안돼! 여자니까 못하는거야! 이 장면 존나 나옴


다 보고나니까 저 장면이 내용흐름상 중요한 내용인가 싶은 생각 들고

오히려 마지막 메인빌런이 캡틴마블 상대할 때

남자는 여자를 감정적인 동물로만 생각한다 이런 프레임을 메인빌런에게 씌운 것 같아 묘했음..


무엇보다 개빡치는건

카타르시스를 느껴야 할 마지막 대규모 액션씬이

양산형 모바일게임 액션 보는 느낌이었다.


마블 캐릭터 소재로 한 폰겜 마블퓨처파이트 알란가 모르겠는데

거기 나오는 캡틴마블 전투장면이랑 별 차이 못느꼈음



개연성 : 토르2 = 캡틴마블

액션 : 블랙팬서 >> 캡틴마블



이정도 생각하고 보러가셈


쿠키 2개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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