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기본적으로 명량이란 영화가 국뽕뺴면 어떻게 천만을 찍었는지 이해가 안가기 때문에 기대는 안했다.
그럼 왜봤느냐? 동진아재가 명량보단 신파도 덜하고 전투신도 좋아졌다고해서 그거믿고 봤다.
결과적으로 명량보단 쬐끔 좋아지긴했다. 근데 60점짜리가 65점 됐다고 좋아해야할까?
난 이 영화가 혹시 영화를 아예첨보는 아이들이나, 아니면 진짜 나이먹은 할부지들을 대상으로
만든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진짜 나 여기서 이거이거 해요. 라고 말하는듯이 진부하다.
레알 클리셰덩어리이다. 어차피 이순신제독을 주제로한 영화가 스토리야 난중일기를통해 다 안다지만
진짜 이건 너무할정도이다. 졸라 표정과 행동으로 미리 다알려주고 연기하는느낌이다.
연기자들이야 뭐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사람들이라 연기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박해일이 전작의 최민식처럼 가만히 인상만써도 되는 인상파도 아닌데 너무 과묵하단 느낌도 들었다.
변요한이 주인공인듯한 느낌도 강하다. 영화내내 무게잡다 마지막은 또 졸라 허무하게 끝났다.
그래도 영화의 미장센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옥택연하고 김향기는 영화자체와 안맞는다는 느낌이 강했다. 연기는 제외하고서도 말이다.
기대는 하지말고 보도록해라.
난 10점에 6.5점 준다.
말 좃나 많네 이새끼 이거
왜? 니수준으로 이정도도 읽기 힘들어?
그리고 대사가 구린게 진짜 큰몫을 함
덩커르크 다시 보는게 더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