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영화 드라마 만화 보면서 가끔 정말 몰입하면서 보게 되면
그 드라마에서의 환경, 이성, 배경 등이 나의 이상향과 가까울 때
다 보고난 후 현실과의 괴리감에 우울감 허탈감 등이 몰려오면서
마치 한창의 연애를 갑자기 끝내게 될 때의 그 마음 저려오는 기분? 과 비슷한 느낌인데.
목이 이상하게 계속 메여서 슬픈 감정에 가까움.
그리고 '그런 기분을 즐긴다' 라고 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느낀 감정이랑 이건 확실히 다른 감정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고통에 가까운. 이건 즐길 수 있는 기분이 아니야.. 이걸 즐긴다는건.. 후유증이라기 보다는 흥미 재미를 크게 느껴 계속 찾아보게 되는거임
분명 이 기분은 "나도 미래에 저런 삶을 꼭 살겠어!"와 같은 일상을 좀 더 열심히 살게 만들어줄 수도 있는 감정이지만
반대로 괴리감이 너무 큰 경우에는 한동안 헤어나지 못하고 일상이 망가지고 무너질 수도 있는 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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