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을 먼저 무대인사 2D로 보고나서 이 영화는
4DX 최적화 영화같다 확신하고 4DX 아침에 보고 옴.
4DX로 보면 항공기 움직임에 따라 리얼하게 바람효과가 나고
360도 비행기 롤링 장면이나 무중력 장면연출 때 4DX최강답게
좌석이 롤러코스터마냥 흔들려서 몰입감이 지림..
향 연출도 아주 섬세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바이러스가
나오는장면마다 그 향기의 등장이나 농도를 달리해서
관객에게후각적 정보를 전달하고
후반부에 가서 카 체이싱 장면이 등장할 때 엔진의 웅웅대는
실제 앉아있는 감각이나 충돌 효과를 꽤나 만족스럽게
구현하고, 다시 비행 장면으로 전환되면서 조종간을 잡는
조종사 시점으로 바람효과와 진동을 줘서 거의 내가 파일럿임
매버릭이 망해서 은퇴하고 여객기 기장된 느낌
이 영화에 신파가 심하다고 하는데 전혀 눈물 한 방울도
안 났음 건조한 사회상 구현에 가깝고 일본 초계기 사건이나
아소 다로 한국전쟁 또 나면 피난민 안받고 총쏘겠다는 소리
화이트리스트 배제 생각해보면 일본은 평소 지들 수준으로
그려졌고 덕분에 항공액션씬 더 나와서 개꿀임...
비상선언에서 항공기 기장이랑 형사가 주된 역할로 나와서
항공기를 몰거나 차를 몰아서 어쨌든 이 영화의 강점은 액션이고
가장 많은 비중도액션에 할애해서 탑건4DX보고 만족한
나같은 사람이면 비상선언에도 높은점수 줄꺼라 확신함.
추가-이 영화 보고 반일이니 정치니 어쩌고 소리 쳐하면
그 새끼는 영화 안보고 까는 새끼임. 그냥 대구 코로나 확산이나
한국전쟁 또나면 피난민 사살하겠다는 일본 아소 망언같은 걸
소스 삼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무차별적인 악의와 인간 배제에
대해서 다루는 영화에 가깝고 재난을 겪는 사람이나 집단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할 거리를 줘서 나는 아주 좋았음.
단지 세계 각국 국민수준이 그정도까지 병신이냐, 과도한
설정아니나 하는 불호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본다.
정성스런 후기는 개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