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동 안할수도 있는 치료제인거 알면서 국민들 한테 치료제 있다고 구라치고 타국에 치료제 있다면서
착륙 허가 요청하고 치료제가 제대로 작동 안하면 어떤 참사가 일어 나는지 일어날지 알면서 일본 기만 할려고한 한국 정부
그런 바이러스가 유출되면 어떠케 되는지 알아서 착륙 거부한 일본
착륙 거부 했음에도 치료제 불확실한 바이러스 가지고 착륙 시도 할려는 항공기를 위협 해서 돌려 보내는게 그렇게 잘못된거임?
난 암만 봐도 후자 보다 전자가 더 병신 짓거리 같은데
비상선언 했는데 착륙 막는 게 잘못된거라는데
치료제 불확실한 바이러스 가지고 오는데 비상선언 했다고 무조건 받아 줄 수 있는건 아니지
바이러스 문제가 아니라 착륙후 격리를 하든 뭘 하든 그건 부차적인 문제고, 비상선언하면 무조건 착륙은 허가해야 하는 거래
바이러스의 치명성과 비상선언 중에 바이러스의 치명성이 더 높다고 판단되면 거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당장 치료제 없이 저 정도의 치명성을 가지고 사람간의 간염이 되는 바이러스는 국가의 존망을 위협 할 수도 있다고 봐서
현실에서는 저런 바이러스를 개인이 만들어서 테러 할 수 없어서 실제로는 없겠지만
여객기에 미사일맞추길존나기대했다
잘못된거임 ㅇ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된거임? 착륙 불허가 무시하고 영공 침범하고 바이러스 가지고 착륙 하겠다는데 위협해서 돌려 보내는거 외에 방법이 뭐가 있음?
영화에서 어떤 의도로 연출했는지와는 별개로 각자의 상황에서 보면 다 이해는 되는 부분임
전개가 존나 난잡해서 그렇지 별개로 보면 미국이랑 일본이 착륙 거부 하는건 바이러스의 치명성으로 인한 자국 국민들의 안전이고 국민들이 착륙 반대하는건 치료제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 탑승객들이 착륙 포기 하는건 치료제가 없다는 절망감과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옮길수 있는 공포감 때문이었음 근데 전개가 난잡해서 관객이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 버렸음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기 보다는 영화의 흐름 자체가 감염자를 막는 사람들을 안좋게 표현하긴 했음 그래서 반일 반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는거라고 봄
작중 전개 보면 감염자를 막는 사람들을 안좋게 표현 할려는 의도 보다 인간의 악한면을 부각 시키려고 했던거 같음 그와 대비되게 승무원이나 이병헌의 희생이란 탑승객들의 착륙 포기를 통해 인간의 선한 면을 표현하면서 결국 선한것도 악한것도 결국 인간임을 표현 할려고 했던거 같음 그걸 드러내는데 착륙 포기 당시에 이병헌의 대사였고
난 안좋게 표현했다는 쪽이 맞다고 봄 쉽게 분류하면 극중 상황에 대처하는 유형이 두가지임 감염자를 막고 배척하는 부류와 감염자를 포용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부류 이 구도는 똑같이 감염이라는 상황에 처한 비행기 내에서부터 유지됨
이 인물들을 나누면 확 와닿음 배척자는 아이와 고딩 내쫓은 아저씨 착륙반대 국회의원 반대시위자 착륙막은 미국 정면충돌까지 감행한 일본 등 생존 본능을 이기주의에 가깝게 표현함 반면 포용자는 아이와 고딩 감싸준 아줌마 비행기에 남으려던 승객 전도연 송강호 생존 본능을 억누르고 희생하는것을 선한 영웅처럼 표현했고 마지막 치료제가 먹힌 부분에서
포용자들이 승리한것처럼 연출한것도 그렇고... 영화가 양쪽 모두의 상황을 보여주며 판단을 맡기는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느꼈음 오히려 생존본능을 이기주의처럼 보이게 만들어서 생존본능을 이기고 희생하는게 인도주의적 옳은 선택인것처럼 나타냈고 그 결과과 지금처럼 반일 반미 정치적 소리가 나오는거라고 봄
이건 영화의 관점을 어떤식으로 보느냐의 차이인거 같음 나는 송강호의 희생이랑 고딩을 감사준 아줌마와 착륙을 반대하는 시위자의 대비를 선악의 관계라기 보다는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표현한다고 보는 입장이라 때론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할 수 있는것도 인간 이지만 때론 자신을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킬 수도 있는게 인간이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봐서 이를 들어내는게 그 두 상황을 보여주고 이병헌이 착륙 포기 선언 하면서 착륙 반대 하는 사람들 이해 한다고 한 대사라고 생각해서 마지막에 치료제가 먹힌건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가야 하는거였으니까 어쩔수 없는 거라고 봐서
ㅇㅇ 모든 영화가 그렇듯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른거지 정답은 없긴 함 다만 너도 위에서 적었듯 생존을 위한 발버둥을 악한면으로 보았다는것에서부터 감독의 의도가 어느정도 먹힌게 아닐까... 저런 행동 또한 악한면이 아니라 살려고 발버둥치는 하나의 생존 본능이라고 보는데 악하게 받아들여진것만 봐도
마지막에 포용자가 승리한건 맞지만 그 과정에서 국토부 장관은 해임 되었고 송강호는 휴우증을 가지게 살아가게 되었고 결말부 쯤에 가면 살신성인을 칭찬 하면서도 치료제가 잘못되었을수도 있었다는걸 지적 한거 보면 최소한의 여지는 남겨 두었다고 생각함 여튼 영화가 관객을 이해시키는게 아닌 관객이 영화를 이해해야 하는 시점에서 잘 만든 영화는 아닌건 명확함
뭐 딱히 선한면이나 악한면이나 누구든 가질수 있는거니까 표현 하기 쉽게 선과 악이라고 해서 그렇지 저 둘중에 정답이 있는건 아니니까 선한것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만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작중에서 단 하나만 삐긋 했어도 의도와 다른 대참사가 났을테니까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갈리는건 괜찮은 영화임ㅋㅋㅋ 승리한 연출 이후에 송강호나 전도연의 모습 또한 희생한 영웅적 모습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봐서... 그래서 위에 포용자+선한 영웅과 같은 줄에 넣은거임
잘 생각해봐 전도연이 짤리고 송강호가 아픈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해서 얻는 효과는 극중 저 인물들의 선함이 극대화됨과 동시에 반대한 사람들은 더 안좋게 보여지게 됨 전도연이 짤린 것도 송강호가 다친것도 1차적 원인은 테러범이지만 2차적 원인을 찾으면 착륙을 막은 사람들도 피해갈 수 없으니까
결국 영화가 치료제가 맞았던걸로 끝났으니까 자신을 희생한 영웅인건 사실이니까 다만 반대로 자신의 알량한 욕심으로 국가의 존망을 위협한 죄인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그렇게 연출했다면 반전이라 박수쳤겠지만 영화는 결국 선악에 가까운 구도를 끝까지 유지하고 뒤집지 않았음
그 2차적 원인을 착륙을 막은 사람들에게 있다고 하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함 당장 송강호가 한일은 그 치료제가 실제로 효과가 있냐 없냐를 증명하는거였고 그게 있다라는건 결말부에 드러났던거였고 만약 없었다면 착륙을 거부한 사람들이 맞았던 거였으니까
다만 그렇게 만들었어도 욕 쳐먹기는 했을거임 전개 자체가 이상해 지는지라 결국 관객이 그 가능성을 생각하도록 만들 장치를 몇개 더 추가 했으면 좀 더 좋은 영화 였을거 같음 그럴 만한 장치가 몇개 있기는 한데 대부분 빠르게 지나가 버려서
그래서 더 영화가 기분나쁘게 느껴질 수 있는거라고 봄 너조차도 너무하다고 하는데 영화에서는 그런 너무한 연출들이 계속해서 나옴 너도 위에서 악한면이라고 말한 행위도 그렇고 난 이게 의도적이라고 생각하는거임
그렇게 해석 할 수도 있을거 같기는 함 다만 언제나 선한 행동이 선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 악한면이 언제나 악한 결과를 가져오는것도 아니니까 다만 이를 드러내는 장치가 후반부에 장관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울공항 착륙허가 하자 대참사가 일어 날 수도 있다고 언급 하는거랑 결말부에 사임한 국토부 장관에게 질의 하는거 두개 뿐이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음
ㅇㅇ 연출을 그렇게 했으니까
연출을 통해서 희생과 생존본능 중에 희생이 더 옮은거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다기에는 그 결과로서 나오는게 장관직 사임이랑 휴우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결말이라 그것도 맞는가 싶기는 함 만약 그걸 표현하고 싶었다면 결말을 또 어케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음 희생의 허무함을 표현하고 싶었던걸까?
만약 너의 말대로 그저 허무함을 나타내고 싶었다면 그만두었다는 말에 질의자들이 크게 웃는 연출은 하지 않았을거라고 봄 결국 포용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걸 내려놓고 희생한 선한 인물이고 그걸 문책하는 사람은 한발 떨어져서 지켜보는 제3자같은 모습으로 연출했으니까
그렇다면 결국 감독이 표현하고자 했던건 뭐였을거 같음? 만약 감독이 희생을 선함으로서 강조하고 싶다면 결말부에 실직한채로 앉아 있는 국토부 장관이나 휴우증으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송강호를 통해 뭘 연출하고자 했던걸까? 결국 희생을 통해 이루고자 한것을 이루었어도 자신은 모든걸 잃은 두명을 통해 뭘 연출 하고자 한건지 모르겠음
난 의도적인 연출 보다는 연출 자체의 실패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희생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적인 연출이라면 결말부를 어떠케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음
이영화가 괜히 공리주의 영화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라고 생각함 감독이 결국 말하고자 했던건 위기상황 속에서 보여주는 인도주의와 인류애로 포장한 다수를 위한 소수의 숭고한 희생 그리고 그들로 인해 사회가 아름답다 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봄
만약 그렇게 표현하고 싶었으면 장관이나 송강호의 희생이 인정 받는 형식으로 연출하는게 맞지 않음? 결말부를 보면 그 둘의 결국 희생에 대한 그 어떤것에도 보답 받지 못했던거 보면 사회가 아름답다고 표현 하기 위해서 였다기에는 어려울거 같음 나는 영화에 대한 최종해석을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의 양면이 충돌하고 그 충돌을 개인의 희생을 통해 끝내고 그 대가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 있음
숭고한 희생 희생이 자신을 버려가면서 무언가를 돌보는건데 그걸 극대화 하기 위한 연출이라고 봄 위에도 적었듯 자신의 직업을 잃고 남들이 웃어도 사람을 살렸으니 감독의 의도와 맞아 떨어짐 오히려 그 희생과 거리가 먼 사람들의 비웃음이 값싸고 이기적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장면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함
너의 해석대로 간다면 굳이 살려고 발버둥치는 생존 본능을 더 이기적이게 표현할 이유도 없고 비행기에서 아이의 입을 빌어 그냥 우리가 죽자 라고 말하는걸 연출할 이유도 부족하다고 생각함
특히 우리가 죽자는 부분에서 신파를 엄청나게 쏟아내고 강조한것만 보더라도...
만약 희생을 아름답게 포장 하고 싶었다면 그에 따른 보상도 당연히 주어졌어야 하는거 라고 봐서 저걸 보고 숭고한 희생을 해서 사람을 구했다라고 느끼기 보다는 희생을 해도 결국 잃기만 한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준다고 봐서 인간의 생존 본능을 악하게 표현한건 어쩔수 없는거 라고 생각함 저걸 이기적이지 않게 표현 하라는건 검은색을 하얀색으로 표현하라는거랑 마찬가지임 아이의 마지막 대사인 우리가 죽자라는 말은 양면에 대한 충돌로 일어난 결과 라고 생각함 자신들이 착륙함으로서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에 시위를 하는 시위자들과 그걸 보고 자신들이 진짜로 저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길수도 있다는데서 오는 공포감의 발로였다고 생각함
우리가 죽자라는 장면은 신파 느낌이 강하게 들기는 한데 저건 치료제가 불확실하다는데서 오는 절망감과 자신을 옹호하는 시위대와 자신들의 가족에게도 바이러스를 옮길수 있다는 공포심에서 온 연출이라 개연성이 아예 없는건 아님
희생이라는 단어 자체가 자신을 버려가면서 무언가를 돌본다는 뜻임 보상이 주어졌다면 오히려 감독의 선한 영웅의 모습과는 대비되겠지 이걸 또 다른 장면으로 보여주는게 비행기에서 모두 그냥 죽자고 하는 씬임 죽자는 승객들은 얻는게 하나도 없지만 사회를 위해 숭고히 희생하는걸로 연출함
이 장면에 신파를 엄청 넣고 아름답게 포장하는걸 보고도 못느끼겠다면 나는 할말이 없음 이와 똑같은 구성으로 전개되는게 전도연과 송강호의 희생임 여기에서도 희생하는 사람은 얻는게 다른 사람의 안전과 평화일뿐임 오히려 다른걸 추구했다면 감독의 의도와는 맞지 않지
희생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게 아님 다만 희생을 통한 영웅을 보여주고 연출하고자 했다면 결말부에 희생을 한이가 그에 따른 대가를 받는 권선징악의 연출을 하는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모두 죽자의 씬은 사회를 위한 희생이라고 해석 할 수도 있지만 공포감과 절망감에서 오는 자포자기로도 해석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사람을 살리고 무언가를 얻어낸 모습과 사람을 살리고 모든걸 잃고도 웃을 수 있는 모습 어떤게 더 숭고하고 아름다운 희생에 맞을까?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게 모두를 위한 소수의 희생 그 모습의 아름다움이라면 당연히 모든걸 잃은 모습이지 너랑 말하면서 나는 내 생각이 맞았다는걸 더 확신하게됨 하나하나 따져보니 마지막까지 너무나 의도적으로 연출함
그런 희생을 아름답고 숭고한 희생이라고 볼수도 있고 반대로 희생의 허무함을 느낄수도 있을거 같음 분명 같은 영화를 보고 같은 결말을 봤는데도 내용에 대한 해석도 결말에 대한 해석도 평행선 달리는거 보면 참 특이한 영화인거 같음 늦은 시간 까지 이야기 해서 유익했던거 같음 이제 시간 늦었으니까 서로 자고 다음에 또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할 기회 있었으면 좋겠음
ㅇㅇ 덕분에 재밌게 얘기했음ㅋㅋㅋ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