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개졸작으로 평가받게 만드는 점들에 있어서는 억까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함.
반일이나 반미색이 있다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움. 한국에서도 같은 논리로 자국민을 거부하는데 앞에서 진지하게 반미나 반일의 감정을 느낀 사람들이 있다면 그렇게 느낀 것에 대해 왜?라는 자문을 하게 할 여지가 있고 반일이나 반미의 의도가 있는가 싶은 사람은 그렇지는 않구나 느끼게 할 여지가 있음. 이걸로 까는 건 진짜 씹억까라 생각하고
소를 위한 희생을 미화한다는 부분도 동의하기 어려움. 자국에서도 거부하고 반대하는 논리가 건재한 이상 죽지 않을 길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죽읍시다 하는 느낌? 다만, 애가 우리...앙 돌아가면 앙대여? 식으로 말하고 거기에 사람들이 너무 기꺼이 동의하는데 그 난리치던 사람들을 그렇게 진정시킬 만큼 설득력있지않았음. 존나게 말도 안됨. 러닝타임 길던데 할 말이 있으면 거따 좀 떼서 쓰지. 그런 점에서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기는 분명히 어려움.
거의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벌벌 떨면서 누누누누 누구야...나...간다?하고 죽어버리는 식의 지겨운 신파가 없었던 점은 높게 평가하고 엔딩은 우리가 죽어줄게하고 정말 죽어버리는 전개는 가족이 함께 보기에 어렵다는 평가를 받을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에 누구나 작위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엔딩을 냈다고 생각해서 그런 점은 감안이 되었고 러닝타임은 긴데 그것이 루즈한 시간으로 가득 차 있다는 점은(두 비행기의 치킨 게임은 너무 말도 안되서 긴장하기가 불가능함) 중대한 문제였다고 생각하지만, 직관하고 나왔을 떄 작년에 나왔던 쥐좆만큼도 긴장이 안되는 한국영화나 재작년에 나왔던 시대착오적인 한국영화에 비견될만한 정도의 졸작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써봄
난 반미는 몰라도 반일과 대를 위한 소의 희생 둘 다 의도한거라고 생각함 나머지는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쳐도 특히 반일은 노골적이었음
일본이 왜 자국영공에서 바이러스가 퍼진 항공기를 터뜨리느냐고 감독 빠가야로냐고
그냥 감독이하 제작진들 적나라하게 ㅂㅅ같이 지들 성향 드러난 망상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