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느낀건 구도를 이중 삼중으로 굉장히 복잡하게 잡은거 같음
크게 보면 전부 약육강식의 큰 틀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강자vs강자의 구도 속에서 강자와 약자를 나누고
또 그 강자vs약자 사이에도
이용하는자와 이해하는자/순응하는자와 순응하지않는자 로 나뉨
강자vs강자의 구도는
아나콘다vs호랑이
외계생명체와 백인
강자vs약자의 구도는
백인과 흑인
인간과 말
인간과 침팬지
그리고 초반 성경구절부터 마지막까지 시선을 계속해서 강조하는데 영화에 나온 나훔 3장 6절을 읽어보면 영화에서 시선은 그 자체로 강자의 공격적인 억압과 멸시를 상징하는듯 함
강자와 강자는 티비에 나오는 호랑이와 아나콘다처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죽이는 역할
반면에 백인의 시선을 피하는 약자의 포지션인 흑인 주인공은 말과 외계생명체를 이해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음
침팬지로부터 살아남은 동양인 스티븐연은 약자임에도 백인들 사이에서 같이 멸시하는 입장이면서 백인들 사이에 숨어서 살아남고 자신이 약자를 이해할 수 있다고 착각하다가 죽는 역할이기도 함
인간과 동물 그리고 백인과 황인 흑인에 대해 의도적으로 비유한게 꽤 많은듯
조동필 이번엔 대립구도 ㄹㅇ 영혼까지 갈아넣음 ㅋㅋㅋ
강자는 백인 약자는 흑인 이거는 어떤 장면에서 암시해준거 같음 그리고 인간이 강자 침팬치,말이 약자라면 외계동물이 나타났을때 말은 흥분해서 그냥 도망갔는데 침팬치는 왜 사람들을 때려죽인거임? 외계동물이 나타나서 흥분한거면 둘 다 도망가야되지 않나.. 침팬치가 약자임에도 눈을 깔지 않고 사람들을 때려죽인거면 조금 엇갈리는 거 아님?
강자는 백인 약자는 흑인 이거는 초반에 주인공이 말을 데리고 촬영장에 갔을때부터 느꼈음 촬영장에서 말과 함께 있으면서 백인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웃음거리가 되는 주인공은 침팬지와 구도가 같음 말도 주인공도 모두 시선을 피하지만 침팬지는 오히려 공격하는 입장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누면 둘 다 순응은 아니지만 결국 같은 입장에서 이해한다고 봤음
세부적으로는 적극적인 반항의 포지션이 침팬지 소극적인 회피의 포지션이 말과 주인공 순응의 포지션이 황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외계생명체는 강자라고 써놨지만 엄밀히 말하면 강하면서도 약한 이중적인 캐릭터로 생각함 분명히 강하면서도 하나의 동물로 나오기 때문에.. 말들중에 말 안들었던 진자켓? 그거 이름 붙여주면서 극복한 연출도 그렇고ㅋㅋㅋ
나 아직안봤는데 친절리뷰 개찰진다 기대된다 '그냥 ㅈㄴ별로임 '이런 한줄 쓰레기 평가랑 수준차이 확실하네
기대는 안하는거 추천함 나는 볼만하긴했는데 그렇다고 막 재밌지도 않았음ㅋㅋㅋㅠ
그리고 주관적인 분류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낄수도 있고 틀렸을수도 있음ㅋㅋㅋㅜ
ㅇㅇ 누구나에게 다 맞춰질준없는거지 뭨 취향차이니까 ㄱㅅㄱㅅ
이거 참고해서 영화보면 재밌을수도 ? 오늘 밤에 볼건데 고맙다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