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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샤잠 사이 어딘가의 B급감성 병맛영화
생각없이 보면 볼만은 한데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호불호 극심할걸로 예상함ㅋㅋㅋ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병맛인데 그 특색을 꽤 잘 살림
중구난방 코믹액션으로 시작해서 끝까지 그런 흐름을 유지하는거 같지만 마지막에 반전과 함께 한점으로 모아서 액션으로 끝내는건 괜찮았던거 같음
병맛범벅이지만 나름대로 주제를 잡고 퍼즐을 맞춰감

그리고 웃음타율 꽤 높음
과하지 않고 깔끔한 액션과 계속해서 나오는 코믹요소는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잘 살린 느낌
정신없이 코믹과 액션을 오가니까 생각 안하고 보다보면 시간은 생각보다 잘감

문제는 보고나면 내가 뭘 본거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듦
미일 합작이라서 일본배경에 일본배우나 일본문화도 꽤 나오는데 쓸데없이 웅장하고 유치하게 느껴질만한 부분도 있고 인물들이 다 얽히고 설켜있는데 이걸 병맛으로 표현해서 정신없이 느껴짐
이런 감성을 싫어하면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을듯
그래도 이 인물들을 통해 표현하려는 주제가 분명히 있고 뭘 말하려는지 결국 나옴
근데 왜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도대체 왜 보고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시간은 빨리 가더라 진정한 킬링타임용 영화임ㅋㅋㅋ
궁금하면 한번씩 보는거 추천함
기대는 하지 말고 시간을 죽이러간다고 생각하면 재밌게 볼듯ㅋㅋㅋ


ps 토마스와친구들 캐릭터 알고가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