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가 길어질거같아서 요약부터 하자면
난 학폭 피해자였는데 내가 계속 다른애한테 맞고 욕먹고 무시당하고 괴롭힘당하다가 내가 괴롭힘당하는거 못참고 나 괴롭힌애 한대 쳤는데 누가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페북에 올려서 억울하게 가해자로 마녀사냥당하고 헛소문도 퍼졌어


본인 고1때 일인데 날 괴롭히던애가 2명이 있었어. 근데 그중 한명은 같은반이였는데 내 얼굴하고 배같은데 몇달동안 존나 때리고 난 그냥 계속 쳐맞기만 했었어.

그리고 또다른 한명은 다른반애였는데 같은 동아리였음.. 근데 걔도 나 복도같은데서 나 보면 내엉덩이같은데 걷어차고 몇달동안 패면서 나 괴롭혔는데 난 계속 맞기만 했었어.

아마 내가 맞고있어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쳐맞아주기만 하니까 날 만만한놈으로보고 오히려 더 괴롭혔던것같았음...

근데 한때 동아리시간때 강당에 있었는데 걔가 또 나 발로 차길래 나도 그동안 당한게 너무 많아 갑자기 빡쳐서 걔 한대 칠려고 했는데 내가 그러니까 갑자기 걔가 쫄았는지 내 팔을 잡더라.

근데 걔가 내 팔을 잡았을때 내가 순간 때리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들어서 망설이고있는데 다른애가 그걸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찍고있더라고.
난 솔직히 너무 멍청해서 걔가 왜 폰으로 찍고있었는지 몰랐음.

근데 걔가 나 또 갑자기 때리길래 나도 그동안 당한거때문에도 그렇고 욱해서 걔 얼굴에 주먹 한대 꽂았는데 걔가 갑자기 강당 밖으로 뛰쳐나가 도망가더라. 나도 분에 못이겨 강당밖으로 나가 걔 20미터정도 달려가면서 쫒아갔는데 더이상 때릴마음도 없고 해서 그냥 강당으로 돌아감.

근데 휴대폰으로 찍은애가 그걸 페북에 올려서 그 영상 엄청 유명해지고 난 오히려 괴롭힘당하고 맞는입장이였는데 그영상에서는 내가 때리고 개가 도망치니까 그 영상만 본사람 입장에선 누가봐도 내가 가해자처럼 보이잖아. 그래서 신상털리고 내 헛소문도 퍼지고 억울하게 학교폭력 가해자로 찍혔었음.

근데 분명히 학교에서도 나 괴롭힘당하는거 다른애들도 많이 봤을텐데 나 쉴드 안쳐주고 오히려 날 욕하더라. 내가 개찐따여서 그런듯. 근데 어쩌면 그 동영상찍은애하고 나 괴롭히던 다른반애 걔내 둘이 같은반이라서 일부로 날 가해자로 마녀사냥한거같기도하고..

근데 내가 너무 억울해서 선생님한테 이 사실 말하고 그때 동아리시간이여서 같은반애도 강당에 있었는데 그애한테 그 동영상 찍은애 데랴오라고 말했는데 그 동영상 찍은애를 데려오는게 아닌 엉뚱한 다른애를 데려오더라.

근데 난 존나 소심해서 막상 거기다대고 또 얘 아니라고 이런소리도 못함. 걔도 오히려 그 동영상찍은애를 감싸준거지. 왜냐면 그 동영상찍은애가 완전 인싸라서 그런것같음.

난 찐따라서 억울하게 당해도 욕만먹고.. 근데 그 이후에도 내가 그거 선생님한테 꼰질렀다고 나 고자질쟁이라고 낙인찍히고 계속 조리돌림당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괴롭힘 당했었음.